기토일주(기토일간) : 사주 해월 기토(亥月 己土)(1) - 명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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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사주

기토일주(기토일간) : 사주 해월 기토(亥月 己土)(1) - 명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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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토일주(기토일간) : 가수 해월 기토(亥月 己土)(1) - 명조 모음

 

 

 

 

 

- 겨울생 삼동(三冬) 기토 -
<책 속의 사주> 명리학 명식 사주풀이

 

 

 

 

 

◆ 기토일간(기토일주)

해월기토(亥月己土) 기묘일주 여자(곤명,여명)

: 임진생(용띠) 신해월 기묘일 기사시생

: 임진년주, 신해월주, 기묘일주, 기사시주

출처- 명리입문(命理入門), 정지호, 삼한출판사, 2001.08.16

◆ 책의 내용 요약

- 중화된 사주이다.

- 갑목 남편성이 해수에서 장생하여 천시와 지리를 얻었다.

- 남편의 자식은 금(金)인데 사(巳)에서 장생되니 남편이 이로우며 자식이 왕성하다.

- 일지에 칠살 을(乙)목이 있으나 사(巳)중 경금과 합제(合制)가 되어 거관유살(去官留殺)이라 귀격이다.

- 월간에 신(辛)금 식신이 투간 된 것이 좋지 못하다. 혼인과 남편의 발전에 영향을 준다.

- 시주에서 일간을 돕는 것이 좋다.

- 운로가 남방 화토지로 흘러가 일주가 도움을 받고 가정에 평안 발전이 있다.

개인

- 해월에 임(壬)수가 투간하여 정재격(正財格) 사주이고 천간에 신(辛)금 식신이 식신생재가 되어 재성을 감당하기 어려우니 재격패인(財格佩印)이 되는 운이 좋다.

 

- 지지에 해묘 반합과 묘진방합으로 목(木)기인 관살 역시 강하다. 또한 진토, 해수, 묘목이 다 습한 글자이고 일간 기(己)토 또한 습토(濕)임으로 조습이 불균형하다. 습(濕)을 해결해주는 운이 좋다. 사오미 대운이 길하다.

 

- 시주의 비견이 일간을 도와주고 지지 정인 사(巳)화에 제왕함으로 친구 같고 엄마 같은 자식이 힘이 되어준다.

 

 

 

 

 


 

 

 

◆ 기토일간(기토일주)

해월기토(亥月己土) 기축일주 여자(곤명,여명)

: 무신생(원숭띠, 잔나비띠) 계해월 기축일 을해시생

: 무신년주, 계해월주, 기축일주, 을해시주

출처- 명리입문(命理入門), 정지호, 삼한출판사, 2001.08.16

 

◆ 책의 내용 요약

- 일찍 모친을 잃은 사주

- 이 여명의 사주에는 원국에 모친성인 인성(印星)이 없고 초년 대운에서도 만나지 못하였다.

- 지장간에도 인성이 없다.

개인

- 명식에 인성(印星)이 없다고 무조건 모친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인연이 약하거나 그 역할이 작다고 해석할 수 있다.

 

- 모친성에 대한 해석

. 천간합의 관계로 볼 때 계수 편재가 기토일간에게 부친이다. 부친과 간합을 이루는 것은 무계합으로 무(戊)토가 모친이라고 볼 수 있다. 무토가 년지의 신(申)금에 좌하였는데 그 곳은 무토의 병(病)지이다.

. 명식에 무토가 해(亥)수 2개에 의해서 신해(申亥)천(穿)을 받고 토생금 -> 금생수로 설기가 심하다.

. 무토가 임술대운에 임(壬)수에 의해서 역극을 받고 술(戌)토에 입묘한다. 대운 역시 신유술로 흘러가 약한 무토가 더욱 설기가 심하여 본인과의 인연이 짧았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 기토일간(기토일주)

해월기토(亥月己土) 기해일주 여자(곤명,여명)

: 경술생(개띠) 정해월 기해일 신미시생

: 경술년주, 정해월주, 기해일주, 신미시주

출처- 명리실관(命理實觀), 박재완, 역문관서우회, 1997.07.07​

 

◆ 책의 내용 요약

※ 책에서 이야기하는 나이는 만 나이가 아닌 한국 나이로 풀이하고 있는 것 같다.

 

- 입동절에 차가운 흙이 따뜻함을 기뻐하도다. 기술 방면이 문과보다 좋으리라.

 

- 말띠, 양띠 중에서 신랑을 맞이함이 가장 길하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여름철에 출생한 자 또한 길하리라.

 

- 자손도 반드시 광영이 있고 말년이 창성하리라.

 

- 19~20세는 분수를 알고 슬기로움을 발휘하라.

※ 무진 기사년으로 진사(辰巳) 구간이라 금(金)기랑 수(水)기가 움직인다. 세운에서 천간에 비겁이 오지만 지지로 금수를 발생시키면서 대운의 금기와 연결이 된다. 식상이 강화되는 시기이다.

- 21세가 되면 찬기운 물러가고 더위가 이르리라.

※ 경오년이다. 명식에 귀하게 쓰는 건록과 인수가 오는 때이다.

- 22~24세는 낮은 곳도 이르고 깊은 곳도 이르리다.

※ 신미년, 임신년, 계유년 쯤이다.  금수의 오행인 식재가 강해지는 시기이다.

- 25~26세는 혼인하면 경사로운 시기니라.

※ 갑술년과 을해년으로 천간에 갑을(甲乙) 관살이 오고 지지로 술해 구간으로 양(陽)기가 있는 시기이다. 갑술년은 천간에 해중 갑목이 투간하여 갑(甲)+정(丁)+경(庚)의 천간 구조를 형성하고 술(戌)토가 일간의 근이 되어주고 역시 월간의 편인 인수의 세력도 된다.

- 30세에 이르면 대소사가 기반이 잡히리라.

※ 병자 정축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지지로 자(子)수는 수(水)기가 왕성하고 축(丑)년은 축술미 삼형이 있는 해이다. 기반이 잡히기 시작하는 것은 무인년에 인(寅)중 병(丙)화와 천간 무토 겁재의 도움이 있는 것과 연결이 된다.

 

- 33세 이후에는 왕성하여 20년 창성하리라.

※ 임오 대운과 계미 대운으로 20년간 호운이 온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 길한중에도 삼가야 할바가 있으니 36~37세에는 일체 남과는 더불어 재물을 영위하지 말라. 비단 자신뿐  아니라 부군도 역시 근신하라.

※ 대략 갑신년과 을유년으로 금수의 기운을 조심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 53세 후에는 이웃 마을까지 화기애애하리라

※ 계사 대운의 시작 시기로 전성기인 오화 대운을 지나고 심적 여유가 생기지만 조금씩 내려가는 운세이다.

- 수명은 70세를 상회하고 몸 또한 늦도록 건강하리라.

※ 편관 칠살이 들어오는 기묘(己卯)대운 시작 시점이 대략 73세이고 만 70세 정도부터 금수 세운과 맞물리고 진토대운의 교운기 구간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시점이다. 이는 진토와 년간의 술토가 진술충(沖)하여 정화와 기(己)토의 근을 무력하게 한다. 또한 경진대운 말미에 시지의 미토를 파(破)하면서 일지와 월지에 진해원진 작용을 하게 되어 고치기 쉽지 않은 만성질환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다.

 

 

 


 

 

 

◆ 기토일간(기토일주)

해월기토(丑月己土) 기사일주 남자(건명, 남명)

: 갑진생(용띠) 을해월 기사일 임신시생

: 깁진년주, 을해월주, 기사일주, 임신시주

출처- 실전사주(實戰四柱). 김서경, 시와 에세이, 2012.07.25

◆ 책의 내용 요약

- 기토일주가 초겨울에 출생하여 해중 갑목과 해중 임수가 투출하였다. 그리하여 출생일이 사령(司令)하는 때가 갑(甲)목이라 관격으로 격을 삼는다.

- 또한 갑목 을목이 년월에 태왕하고 재성 역시 강하니 종(從)하는 사주로 볼 수 있지만 일지의 사화와 진토에 근을 하여 종하지 못한다.

- 화(火) 인수를 사용하여 살인상생(殺印相生)을 시켜야 함으로 화가 용신이고 토(土) 비견 겁재가 희신이다.

- 농협에서 직장생활을 하였으나 37세 기묘 대운 중 묘목이 강해지는 42세에 퇴사를 하였다. 그 후 사업을 경영하였으나 손해를 많이 보았다.

- 47세 경진(庚辰)대운 중 상관성이 강해지는 경(庚)금 대운에 재산을 다 잃고 일용직 근무자가 되어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다.

개인

- 천간에 관살이 혼잡하고 월지에서 지장간 2개가 투간하여 천간이 혼란스러운 경우 운이 불리하게 흘러가면 직업적 일관성이 상실된다.

 

- 천간으로 병정무기(丙丁戊己) 40년이 지속되었으며 지지로는 축토와 인(寅)중 병화로 인하여 나쁘지 않은 시절을 보냈다.

 

- 대운의 운로가 다시 57세부터 오는 사오미 남방 화국으로 들어가게 되면 편안해지고 좋은 일이 많을 것이다.

 

- 경진대운은 진토에 일정 부분 근을 하게 되지만 경(庚)금을 진토가 생(生)하기에 토생금이 되어 진토의 겁재 역할이 부족해진다.

 

 

 

 


 

 

 

◆ 기토일간(기토일주)

해월기토(丑月己土) 기사일주 남자(건명, 남명)

: 신묘생(토끼띠) 기해월 기사일 갑자시생

: 신묘년주, 기해월주, 기사일주, 갑자시주

출처- 명리강론(命理講論), 신수훈, 서지원출판사, 2005.10.10

◆ 책의 내용 요약

- 기토는 땅에 있으면 찰흙이며 전답이고 거름이고 습토이다.

- 기토가 갑목을 만나면 지성육목(至誠育木)이요 지아비가 지어미를 따른다. 기름진 땅에 오동나무를 심고 자식이 혼인할 때를 기다린다. 다만 갑과 을목이 혼잡하고 태왕하면 문전옥답이 잡초 밭이 된다.

- 토와 목은 유정(有情)하다.

- 해월 기토일주에게 갑목과 신(申)월 기토일주에게 갑목은 다르다.

- 때가 이르면 크게 귀하게 쓰일 좋은 사주다.

개인

- 월지에서 갑목 정관이 투간하였다. 정관격 사주이다. 시간의 정관이 합이 되었다.

 

- 위 사주는 정관격에 식신이 투간하여 패격의 요소를 갖추고 있으나 년간 신(辛)금이 묘목 절지에 있고 시간과 연간으로 멀리 있기에 사주에 신금의 영향력이 감소하였다.

 

- 일간이 갑목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일간이 강해지는 운이 좋다. 그리고 정관패인(正官佩印)운인 병정(丙丁) 화(火)운이 천간으로 지나가고 다시 연결되어 사오미(巳午未)대운으로 흘러가면서 전체적인 대운의 흐름이 좋다.

 

- 음토 2개가 천간에 겹치고 지지로 자(子)수와 해(亥)수로 수기가 강한데 습목인 묘목까지 있어 한난조습(寒暖燥濕)이 불균형하다. 조(燥)해지는 운에 발복한다.

 

- 일지 사(巳)화 지장간의 병(丙)화가 투간하는 병화운에는 길하나 하지만 병신(丙申)대운으로 신(申)금과 조합이된 간지이기에 병화가 절각(截脚)되어 길함이 반감된다.​

 

 

 

§. 위 명식의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출처에 표시된 도서를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고인이 되신 분들과 역업을 떠나신 분들 및 현재까지 활발하게 저술활동이나 감명 활동을 이어 가고 계신 수많은 명리학의 스승님 및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후학들이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삶을 관찰하고 명리학에 다가갈 수 있게 귀중한 시간을 들여 소중한 책을 출간해주신 점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인이 아닌 위치에 계시면서 개인 명조를 책 속에 출간할 수 있도록 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함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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