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토일주(기토일간) : 사주 자월 기토(子月 己土)(1) - 기사일주 등 포함
본문 바로가기

책 속의 사주

기토일주(기토일간) : 사주 자월 기토(子月 己土)(1) - 기사일주 등 포함

반응형

 

기토일주(기토일간) : 사주 자월 기토(子月 己土)(1) - 기사일주 등 포함

 

 

 

 

 

 

- 겨울생 삼동(三冬) 기토 -
 <책 속의 사주> 명리학 명식 사주풀이

 

 

 

명조 : 001

기토일간(기토일주)

자월기토(子月己土) 기사일주 남자(건명,남명)

: 기해생(돼지띠) 병자월 기사일 을해시생

: 기해년주, 병자월주, 기사일주, 을해시주

출처-실전사주(實戰四柱). 김서경, 시와 에세이, 2012.07.25

 

 

책의 내용 요약

- 위 사주는 기토일주가 자()월에 태어났는데 해()수가 2개 중첩하여 재성이 태왕하다.

- 시상의 을목 편관이 해중갑목에 근을 하여 재와 칠살이 태왕하다.

- 일지의 정인 사화에서 병화가 월상에 투출하고 년지 비견 기토가 도우나 재관이 태왕하여 신약하다.

- 위 남자는 사업을 하는 사람인데 초년부터 좋은 운이 없어 고생을 많이 하였다.

- 42세 신미(辛未)대운이 들어오고 미토가 강해지는 47세에 용신과 일간을 보신(補身)하여 큰 돈을 벌었다.

- 52세 경오(庚午)대운중 경금 상관의 시기에 조금 손해를 보았지만 오화대운으로 갈수록 사업이 한층 더 번창하여 많은 돈을 번다.

- 다만 이렇게 재가 왕할 때 금전적으로 돈을 많이 벌면 부인이 없을 수 있고, 기사일주는 술해(戌亥)가 공망으로 정재가 공망이며 또한 사해충(巳亥沖)이 되고 있어 처궁이 불리하여 혼자 사는 일이 발생하였다.

 

 

개인

- 위 사주는 월지가 천을귀인(天乙貴人)이다. 천을귀인은 자신의 호운이 오게 될 때 그 작용력이 크게 발현되며 그 귀인성이 재성과 함께 하고 있어 금전적으로 큰 혜택이 있다는 암시가 있다. 같은 재성이라도 천을귀인이 함께 있을 때 대운에서 운을 만나면 재성적 작용력이 천을귀인이 배정받지 못한 재성보다 물질적 혜택이 증가한다.

 

- 위 사주는 시주가 공망(空亡)이다. 시간은 자식자리를 의미하고 을해 간지 자체의 육친에 공망이 적용되어 천간에 있는 을목인 편관이 공망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자식성과 연관된 글자인 년주의 해수와 시주의 해수가 다 공망이다.

 

- 일지의 사(巳)화는 인수 모친도 되지만 기토의 갑목을 처로 보고 처가 낳은 자식이 화()이므로 사(巳)중 병()화가 자식도 된다. 그런데 그 사화는 지장간에 무토 겁재와 함께 있어 한번 결혼했던 여인의 자식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배우자궁에 부인이 이미 낳은 자식과 함께 궁에 들어오게 되어 타자 양육을 하면 결혼을 할 가능성도 있다. 인연법으로 가능한 일이다.

 

 

 

 

 

 

 

 

 


 

 

 

 

 

명조 : 002

◆ 기토일간(기토일주)

자월기토(子月己土) 기미일주 여자(곤명,여명)

: 병술생(개띠) 경자월 기미일 기사시생

: 병술년주, 경자월주, 기미일주, 기사시주

출처-명리요강(命理要綱), 박재완, 역문관, 1974.07.01

 

 

◆ 책의 내용 요약

- 기토일주가 자월에 생하여 약지이나 간지가 화토(火土)가 태성하니 월건 자(子)수 재성이 용(用)이 되고 경(庚)금이 희신이고 병(丙)화가 기신이다.

- 기해대운 중에 해수운은 길하고 무술대운은 경금을 생하니 흠은 없다.

- 정유대운중 정화대운의 병오년에 자오충(子午沖)으로 부모의 화(禍)가 있었다. 유(酉)금대운의 신해년에 갑신생 남자와 성혼하니 신유(申酉)대운은 길하다.

- 을미대운은 불길이나 갑오(甲午)대운은 금수(金水)가 상하여 흉할 것이다.

 

 

※ 개인

-천간의 구조는 상관패인이 되었다. 다만 월령에서 천간에 투간 된 것이 없어 재격으로의 요소가 반감되었다. 하지만 재성 자(子)수 위에 경금이 바로 있어 금생수가 되니 이는 상관생재로 좋은 구성이다. 그렇기에 재성을 살려주는 식상의 운이 길하고 재성의 운도 길하다.

 

-또한 명조에 양(陽)이 강하여 금수운으로 행하면 좋은데 초년부터 대운의 계절이 겨울에서 가을로 흘렀다. 을미대운 시작 전까지 가을 겨울을 보내는 운이다.

 

- 년주가 병술 간지이고 기미일주와 기사시주가 함께 일시지에 있으니 자매강강(姉妹剛强)의 요소가 있다. 이럴 경우는 운이 불리하게 흘러가면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맘에 두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 이 사주는 갑오대운만 잘 넘긴다면 계사(癸巳), 임진(壬辰)대운도 나쁘지 않은 대운이다. 월령 자수에서 천간으로 재성이 20년간 투간이 되어 재격이 성격(成格)이 된다. 또한 사화는 사유축(巳酉丑)의 금국을 형성하고 진토는 신자진 수국의 운동성을 보여주어 갑오대운 마지막 피크 5년만 잘 보낸다면 다시 호시절 만나겠다. 이는 사(巳)중 경(庚)금이 월간에 투간 되었는데 사화에서 경금이 장생하기 때문이고 또한 말년을 의미하는 시지에 경금의 장생지가 있기 때문이다.

 

 

 

 

 

 

 

 

 


 

 

 

 

 

명조 : 003

◆기토일간(기토일주)

자월기토(子月己土) 기유일주 남자(건명,남명)

: 임인생(범띠,호랑이띠) 임자월 기유일 정묘시생

: 임인년주, 임자월주, 기유일주, 정묘시주

출처-사주명리학 운세변화, 김동완, 동학사, 2009.05.13

 

 

◆ 책의 내용 요약

- 위 사주는 편재격이다.

- 시상의 정(丁)화 편인이 도움이 된다.

- 초년은 관성이 발달하고 그 이후 인성이 발달하는 운이라 길하다.

- 장기간 워싱턴 특파원을 했다.

- 직업은 KBS PD이며 병진대운 무자년(2008년)에 모 프로그램의 CP를 맡았다.

 

 

※ 개인

- 시상의 정(丁)화가 좌한 곳에서 목생화가 되어서 정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년주 인중 병(丙)화에 근을 하기에 편인 정화를 귀하게 사용한다. 다만 기유일주의 일주 공망은 인묘(寅卯) 공망으로 해공되는 시점에 공망에 해당되는 육친이 더욱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한다.

 

- 시지에 공망이 있는 것은 해외와 인연이 있다는 의미이고 시상의 정화가 위 명조에 길한 작용을 하기에 특파원 생활이 힘들었지만 많은 도움이 된 일이 였을 것이다.

 

- 위 책의 해석에서는 병진(丙辰)대운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대운수를 10대운으로 산출하였기 때문인 것 같다.

 

- 위 명조의 생일은 임인년 1월 6일은 소한(小寒)인데 절입시간이 오전 10시 30분 경이다. 이 사주의 출생시간이 묘(卯)시로 절입시간 이전이다. 그리고 대운이 순행하기에 1대운으로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다만 위의 사주가 정확하다는 가정하에서이다.)

 

- 위 사주의 명조에 맞게 대운을 조정하여 보게 되면 KBS에서 CP를 맞게 되는 시점은 정사대운으로 사오미(巳午未) 남방(南方) 화국(火局)에 진입한 시절이고 시간의 정(丁)화와 일간 기토 자신의 세력지를 동시에 득지하게 될 때이다.

 

 

 

 

 

 



 

 


 

 

 

 

 

명조 : 004

기토일간(기토일주)

자월기토(子月己土) 기축일주 여자(곤명,여명)

: 신축생(소) 경자월 기축일 신미시생

: 신축년주, 경자월주, 기축일주, 신미시주

출처- 해석 사주명리학(解釋 四柱命理學), 유경진, 역림관, 2012.06.13

 

 

책의 내용 요약

- ()왕절에 태어나 경금, 신(辛)금 2개에 의해서 설기가 태심하고 신약하며 한습하다.

- 인성 화()가 길신이다.

- 미축축(未丑丑)이 거듭 있어 화개성(華蓋星)이니 예체능이다.

- 음악선생님이다.

 

 

※ 개인

- 금(金)이 제자인데 천간에 금이 3개가 있어 제자가 많은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 금(金)은 정밀하고 정교한 것이며 센서티브한 것이다. 수가 왕한 자월생으로 귀가 남들보다 예민하다. 정밀한 직업과 인연이 있다.

 

- 시주에는 미중에 정화와 기토의 관대지가 있어 말년에 힘찬 세월 살아간다는 암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 다만 천간 식상이 혼잡하여 대운의 천간에서 병(丙)화와 정(丁)화가 금을 제어해줄 때 더욱 빛이 난다.

 

 

 

 

 

 

 

 

 


 

 

 

 

명조 : 005

◆ 기토일간(기토일주)

자월기토(子月己土) 기유일주 여자(곤명,여명)

: 을미생(양띠) 무자월 기유일 임신시생

: 을미년주, 무자월주, 기유일주, 임신시주

출처- 소무승의 물, 형상 명리학(物, 形象 命理學), 소무승, 책과 나무, 2018.09.03

 

 

◆ 책의 내용 요약

- 화장품 회사 사장님이다.

- 병신년(2016년)에 "지방에 있는 화장품 공장의 매각을 고려 중입니다. 잘 될까요? 남미 볼리비아에 사업차 가려는데 잘 될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 갑오대운이라 오(午)화와 월지가 충(沖)을 하여 부모의 문제가 있다.

- 년지에 관대가 있으면 할머니 손에 자라기도 한다. 또한 관대지는 공부를 꾸준하게 하지 못하고 벼락 치기를 한다.

- 자(子)월 천간에 무(戊)토 겁재가 있어 사람들의 덕(德)이 있다. 무토가 방풍(防風), 防濕(방습)을 해준다.

- 일지에 유(酉)금속 신(辛)금이 있어 마음속에 칼을 차고 있다.

- 천간에 기임탁수(己壬濁水)이다. 이는 돈 벌면 건강을 해친다. 신장이 나빠질 경우가 많다.

- 병신년은 신신(申申)이 형(刑)이 되니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다.

- 신유(申酉)의 식상은 기계장치도 되는데 병신년이 오면 고장 난다. 신신이 형이라 조건부로 공장 매각은 할 수 있다.

- 병신년에 병화가 와서 좋을 줄 알았는데, 신(申)이 역마, 겁살에 욕(浴)지라 멀리 볼리비아에 가서 겁재 당할 수도 있다.

 

 

※ 개인

- 48세 계사대운부터 30년간 사오미(巳午未) 화(火) 대운으로 중간에 기복은 있어도 큰 대세를 거역할 수 없다. 세운에 따른 변화 변동 사항은 있어도 흐름은 지속적인 상승 운이다.

 

- 다만 계묘년에 일지를 충하는 세운에는 편관이 득세한다. 그 시절은 갑오대운이 지나고 오는 것이며 을미대운 초반으로 묘미합목으로 칠살을 강화하고 년주에 있는 을목이 강하게 해묘 반합에 뿌리를 두어 작동하는 시절이다. 또한 월지와 자묘형이 되고  시지와는 묘신원진 관계가 동시다발적으로 형성이 된다. 그렇기에 이 시절에는 전체적인 숨 고르기가 필요한 때이다.

 

- 명식에 있는 동일한 글자가 운에서 온다는 것은 그 글자가 자신에게 불리한 글자라면 자형(自刑)적 요소와 함께 기신적 역할을 한다. 다만 그 글자가 길신적 역할을 한다면 그것의 의미는 업그레이드의 개념이다.

 

 

 

 

 

 

 

 

 

 

§. 위 명식의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출처에 표시된 도서를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고인이 되신 분들과 역업을 떠나신 분들 및 현재까지 활발하게 저술활동이나 감명 활동을 이어 가고 계신 수많은 명리학의 스승님 및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후학들이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삶을 관찰하고 명리학에 다가갈 수 있게 귀중한 시간을 들여 소중한 책을 출간해주신 점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인이 아닌 위치에 계시면서 개인 명조를 책 속에 출간할 수 있도록 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함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반응형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