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토일주(기토일간) : 사주 축월 기토(丑月 己土)(1) - CEO 사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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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사주

기토일주(기토일간) : 사주 축월 기토(丑月 己土)(1) - CEO 사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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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토일주(기토일간) : 사주 축월 기토(丑月 己土)(1) - CEO 사주 포함

 

 

 

 

- 겨울생 삼동(三冬) 기토 -
<책 속의 사주> 명리학 명식 사주풀이

 

 

 

 

 

 

 

◆ 기토일간(기토일주)

축월기토(丑月己土) 기사일주 남자(건명,남명)

: 임오생(말띠) 계축월 기사일 정묘시생

: 임오년주, 계축월주, 기사일주, 정묘시주

출처- 명리강론(命理講論), 신수훈, 서지원, 2005.10.10

 

◆ 책의 내용 요약

- 위 사주는 재성도 강하고 일주도 강하여 신왕재왕격 사주이다.

- 신왕재왕격 사주가 되려면 재성과 일간이 둘 다 지지에 착근하고 유력해야 하는데 위 사주는 그러하다.

- 사축(巳丑) 반합으로 식신 합덕에 계수 편재가 투출하니 재명유기(財命有氣)하다.

- 60평생이 좋은 사주이다. 삼성전자 CEO를 했다.

 

※ 개인

- 천간에 관살혼잡이 있으나 정화 편인이 투출하여 임(壬)수와 요합(遙合)하니 국(局)이 좋아졌다.

 

- 자오묘유 왕지, 진술축미 고지, 인신사해 생지에서 최소 하니씩 지지에 글자를 갖추고 있다. 이렇게 되면 대운이 바뀔 때 편고된 사주보다 대응력이 좋다.

 

- 사축이 반합되어 있으니 왕지인 유(酉)금을 불러온다. 유금은 집약된 것으로 반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 다만 이러한 사주는 운로가 끝나고 나면 자녀 중에 문제를 야기하는 자녀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이는 일간과 재성이 강하기 때문인데 남명 본인과 부인이 강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녀에게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넘을 수 없는 산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자녀는 성장하면서 물질적으로는 번영하고 있으나 내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 기토일간(기토일주)

축월기토(丑月己土) 기축일주 남자(건명,남명)

: 계사생(뱀띠) 기축월 기축일 병인시생

: 계사년주, 을축월주, 기축일주, 병인시주

출처- 해석 사주명리학(解釋 四柱命理學), 유경진, 역림관 2012.06.13

 

◆ 책의 내용 요약

- 축월 기토가 토(土)가 왕하고 병화와 사화가 생토하니 한습한 가운데 신왕하다.

- 토가 많은 것이 흠이다. 소토하는 목(木)이 용신이고 목을 생하는 수(水)가 희신이다.

- 식상 금(金)이 팔자의 병이다.

- 계해대운 임자(壬子)년부터 밴드마스터로 활동하였다. 이는 축(丑)토 2개의 화개성때문이다.

- 임술대운 계해년에 결혼하였다. 술토대운은 흉하지만 세운 정묘년에 약신인 화(火)와 용신이 목(木)이 도와서 득자하였다.

- 임술대운과 신유(辛酉)대운의 교차기인 임신년에 명식에 인사신(寅巳申)사 삼형이 되면서 병화의 뿌리인 인목을 충(沖)하고 형(刑)하니 이혼하였다. 또한 축술형과 비겁의 문제가 더불어 군비쟁재가 되어서이다.

- 바로 같은 해에 재혼을 하였다. 그리고 신유(辛酉)대운 중 세운이 을해년일 때에 득남하였다.

- 위 재혼한 연인은 임술대운 무진(戊辰)년에 만난 여인으로 술토대운에 관재구설이 있었다. 이는 축토 2개의 지장간 속에 편재 계(癸)수를 숨겨둔 연고이다.

 

※ 개인

- 계해대운은 인해합과 해묘미 합목으로 목(木)을 추구하고 해중 갑목은 갑목맹아(甲木萌芽)로 천간의 을(乙)목이 해중 갑목에 착근하여 밴드마스터로 활발한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 위 사주는 잡기월에 태어나 천간에 재성이 투간하여 재격 사주로 일간도 강하고 재성도 약하지 않다.

 

- 그러나 축토 2개가 중첩하고 사()화와 반합을 하고 있어 대운에서 왕지인 유()금이 오게 되면 천간의 계수 입장에서 사유축합금으로 금이 강하게 되어 금다수탁(金多水濁)의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일간 기토 입장에서는 식상이 왕해지니 제살태과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다.

 

- 진술축미 토는 운의 흐름에 따라 변화가 많은 글자로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능력도 되지만 반대로 종잡을 수 없는 변심으로도 작용된다.

 

- 위 사주는 대운 천간에 식상이 오면 재용식생(財用食生)이 불가하고 또한 식신제살이나 상관합살도 불리하게 작용된다. 다만 시간의 병화가 있어서 신()금을 합하는 역할을 해주고 또한 천간의 소통이 금생수 -> 수생목 -> 목생화 -> 화생토로 오행이 소통되는 장점은 가지고 있다.

 

 

 

 

 

 

 

 


 

 

 

 

 

 

 

◆ 기토일간(기토일주)

축월기토(丑月己土) 기축일주 남자(건명,남명)

: 을미생(양띠) 기축월 기묘일 갑술시생

: 을미년주, 기축월주, 기묘일주, 갑술시주

출처- 사주명리학 운세변화, 김동완, 동학사, 2009.05.13

 

◆ 책의 내용 요약

- 태어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소아마비가 되었다.

- 초년운이 재성운으로 흘러 부모 복이 없다.

- 철학관을 하면서 손님이 많아 물질적으로 성공하였다.

 

※ 개인

- 축월의 기토로 천간에 병(丙)화를 투간하지 못하고 미중 정화와 술중 정화의 편인성을 암장시켰다.

 

- 일지의 묘목 편관에서 년상에 을목이 투간하였다. 편관을 제화함이 부족하다. 다행한 것은 갑기합(甲己合)으로 거관유살(去官留殺)이 되어 관살혼잡을 조절하였다.

 

- 명식에 축술미 삼형살이 있으며, 겨울의 기토로 한습하다. 12세 천간에 정(丁)화가 들어오는 정해대운까지 지속적으로 수(水)오행이 강하여 응결되고 응축된 모습 갖추게 된다. 위부적 활동을 의미하는 화(火)오행의 부족 현상이 표출되어 초년 춥고 어두운 시절 보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축묘(丑卯)가 격각되어 있으며, 무자대운은 자(子)수가 일지에 묘(卯)목이 일간 자묘형(刑)을 하는 대운이다.

 

- 현침살(懸針煞)중 갑(甲), 묘(卯), 미(未) 갖추고 있다. 활인성 직업과 인연될 소지가 있다.

 

- 주로 의학이나 활인업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철쇄개금(鐵鎖開金) 중 묘(卯)와 술(戌) 또한 갖추고 있다.

 

- 사람을 살리는 활인(活人)의 길에 들어서기 전에는 본시 자신이 타인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하고 그것을 극복하면서 도약을 하게 된다.

 

 

 

 

 

 

 

 

 


 

 

 

 

 

 

 

◆ 기토일간(기토일주)

축월기토(丑月己土) 기축일주 여자(곤명,여명)

: 병신생(원숭이띠, 잔나비띠) 신축월 기축일 갑자시생

: 병신년주, 신축월주, 기축일주, 갑자시주

출처- 사주명리학 운세변화, 김동완, 동학사, 2009.05.13

 

◆ 책의 내용 요약

- 배우자와 인연이 약한 사주이다.

- 위 사주는 갑목이 갑기합토되었고, 신(辛)금과 병(丙)화가 병신합수 되어있다.

- 사주에 관성을 뜻하는 글자가 없으니 남편과 인연이 적다.

- 53세 대운 이전까지는 배우자와 인연이 부족하다.

 

※ 개인

- 위 사주는 기해대운과 무술대운에는 따르는 남자가 다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축(丑)월에 한냉한 사주에 천간에 갑(甲)목과 병(丙)화가 투간한 것은 길한 내용이다. 외형적으로 모습은 좋으나 지지가 한습하니 내적인 외로움과 고단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무술대운은 축술형(丑戌刑)으로 형출(刑出)된 술(戌)중에 보이지 않는 을(乙)목인 편관 애인 혹은 편관 같은 배우자가 있었는데 정유대운으로 들어오면서 인연이 적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 병신(丙申)대운과 정유(丁酉)대운은 천간으로 화(火) 인성이 오면서 사주의 병이 되는 월간 신(辛)금을 견제 조절하기에 금전적 보상과 사회적 성취는 있었지만 식상이 강하여 지출 소모 또한 많이 따르는 운이라 볼 수 있다.

 

- 책에는 언급이 없지만 득자 후 이혼한 경우는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는 비견 축(丑)토는 자신의 몸을 의미하며 그곳 지장간에 신금이 2개가 있고 식상대운을 보내는 구간에 자식을 위한 헌신과 봉사가 있었다는 유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기토일간(기토일주)

축월기토(丑月己土) 기해일주 여자(곤명,여명)

: 계축생(소띠) 을축월 기해일 정묘시생

: 계축년주, 을축월주, 기해일주, 정묘시주

출처- 명리요강(命理要綱), 박재완, 역문관, 1974.07.01

 

◆ 책의 내용 요약

- 기(己)일주가 소한절에 생하여 간지에 습기가 많은데 칠살이 투출하였다. 그러나 일간이 신왕하므로 살을 능히 감당할 수 있다.

- 시상 정화가 묘목에 뿌리가 있어 보온하고 생토하니 길신이다.

- 병인, 정묘대운에 부잣집에서 출생하여 묘대운에 출가하였다.

- 오미(午未) 남방대운에 부군이 발달했고 2자녀가 출중하며 몸도 건강했다.

- 67세 임신(壬申)대운은 용신인 정(丁)화가 합거되어 불길하다.

 

※ 개인

- 위 사주의 통변에서 무진(戊辰) 기사(己巳)대운의 이야기가 생략되어 있다. 이 시절을 유추하여 본다면 천간으로 무토와 기토가 와서 좋으나 27세 무진대운중에 35세 쯤에 무자(戊子), 기축(己丑)을 지나가는 세운이 있다. 이때 해중 갑목 남편이 외부에 편재 애인을 두었을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 이는 무진대운 기토일간에게 겁재 대운으로 겁재가 간여지동으로 들어왔으며 일지 배우자 궁에 원진을 형성하며 갑목이 진토 편재에 뿌리를 두는 시절이기 때문이다. 배우자로 인한 마음고생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위와 같은 문제가 없었다면 작은 수술수나 혹은 재물적 손실로 힘든 시절을 보냈을 가능성은 있다. 이는 진(辰)대운과 세운이 연결되는 수(水)왕한 시절이고 기축년은 축(丑)토가 거듭하여 자형(自刑)적 요소가 발현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위 명식의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출처에 표시된 도서를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고인이 되신 분들과 역업을 떠나신 분들 및 현재까지 활발하게 저술활동이나 감명 활동을 이어 가고 계신 수많은 명리학의 스승님 및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후학들이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삶을 관찰하고 명리학에 다가갈 수 있게 귀중한 시간을 들여 소중한 책을 출간해주신 점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인이 아닌 위치에 계시면서 개인 명조를 책 속에 출간할 수 있도록 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함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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