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금일주(경금일간) : 사주 자월 경금(子月 庚金)(3) - 경자일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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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사주

경금일주(경금일간) : 사주 자월 경금(子月 庚金)(3) - 경자일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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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금일주(경금일간) : 사주 자월 경금(子月 庚金)(3) - 경자일주 외

 

 

 

 

 

- 겨울생 삼동(三冬) 경금 -
<책 속의 사주>

 

 

 

 

 

◆ 경금일간(경금일주)

자월경금(子月庚金) 경오일주 남자(건명, 남명)

: 신묘생(토끼띠) 경자월 경오일 신사시 (사시생)

: 신묘년주, 경자월주, 경오일주, 신사시주

출처-사주대성(四柱大成), 박흥식, 삼한, 2002.09.16

 

◆ 책의 내용 요약

- 금수(金水)가 음한(陰寒)하므로 목화(木火)가 조열(燥熱)함을 희(喜)한다. 그러므로 목화운을 반긴다.

- 병신(丙申)대운에는 병신합화수(丙辛合化水)하여 한 두번 감옥에 갇힌 적이 있다.

- 을미(乙未)대운에서는 하는 일이 날로 점점 호전되었고, 갑오(甲午)대운에는 목화통명이 되어 마침내 광업계의 거물이 되었다.

- 91세 신묘(辛卯)대운까지 장수하였다.

 

※ 개인

- 위 명조는 사(巳)중 무(戊)토 편인이 용신으로 보인다. 조후적 관점으로 목화(木火)운을 반기는 것은 있지만 재성이 기신적 역활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갑오대운 말미에는 건강상의 문제 혹은 재산상의 손실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계사(癸巳)대운은 지지로는 화(火)대운을 지나고 있지만 천간에 금수(金水)가 가득하여 정신적 고통은 수반되었을 것이다.

 

 

 

 

 

 

 


 

 

 

 

 

◆ 자월경금(子月庚金) 경자일주 남자(건명, 남명)

: 신묘생(토끼띠) 경자월 경자일 신사시 (사시생)

: 신묘년주, 경자월주, 경자일주, 신사시주

출처-명리요강(命理要綱), 박재완, 역문관, 1974.07.01 / 명리실관(命理實觀), 박재완, 역문관서우회, 1997.07.07

 

◆ 책의 내용 요약 (명리요강)

- 중화된 상관 용관격 사주이다

- 금수상관격에 관성이 용이 된다. 초반부터 화기가 왕하지 못하여 상업에 종사하였다.

- 병정(丙丁) 대운은 길하나 지지가 신유(申酉)이니 크게 대길은 아니다.

- 을미(乙未) 대운 이후는 재물에 성공이 있으나 과어한냉하면 화난처(和暖處)에도 종난분발(終難奮發)이라는 말이 이 사주에 해당이 된다.

 

◆ 책의 내용 요약 (명리실관)

 명리요강의 내용과 중복되는 것 이외의 내용을 몇 가지 추가하였다.

 

- 금(金)이 차가운 물을 설하니 온기를 맞아 영화로다. 총명 자질은 대소사 바르게 처리하고, 먼저 공직이나 회사에 종사한 후에는 사업으로 성공하리라.

 

- 뱀띠. 말띠 생중 배우자를 택함이 길하다.

 

- 19~20세에 곤한 중에 발전할 것이요. 25세 이후에는 뜻을 얻어 28~29세는 크게 편안하다. 30세에 앞으로 나아가리라.

※ 무술대운 중 술(戌)토 대운과 정유(丁酉)대운에서 정관 정(丁)화 대운 때에 대하여 길(吉)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 31세 법 밖의 일을 삼가하라.

※ 이 시절은 정유대운으로 겁재 신유(辛酉)가 간여지동으로 들어오는 유년(流年)이다. 겁재 양인성이 강하게 오면서 명식에 있는 월지 상관과 연결이 되어 금생수(金生水)가 지나치게 되는 해이다.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한 언행이 관재수를 불러온다는 내용이다.

 

- 갑오(甲午)대운 10년은 원근에서 존경받고 신뢰받으리라. 계사(癸巳) 대운부터는 분수를 지키고 살면 79세 이상 장수하리라.

 

※ 개인

- 위 사주는 <명리요강>과 <명리실관> 2곳의 책에 모두 소개가 되어 있다. 그중에 몇 가지만 발췌하여 요약하였다.

 

- 위 명조는 년주의 정재(正財) 재성 묘(卯)목이 기신이다. 배우자 관련하여 혜택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12신살 년살(年殺)이 월지와 일지 자(子)수 상관에 붙어 있어 음주가무나 주색잡기와 관련된 사항은 조심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술자리나 즐기는 장소에서 발생된 언행이 사건의 발단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 사주가 금수(金水)의 기운이 많이 몰려 있고 음(陰)한 쪽으로 편중이 되어 있어서 따뜻하게 해주는 사오미(巳午未) 남방운으로 들어가게 되면 발전은 있다. 하지만 그 복을 다 받기는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어한냉하면 화난처(和暖處)에도 종난분발(終難奮發)"이라는 표현이다. 그러나 남자의 명식이 금수(金水)가 몰린 것은 목화(木火)가 몰린 것보다 일정 부분 길하게 작용을 하는 면이 있다. 이는 남명은 양체음용으로 목화(木火)가 태과한 것을 금수가 태과한 것보다 꺼려하기 때문이다.

 

- 위 사주의 장점은 상황 판단 능력과 분석력이다. 그리고 사업 쪽으로 활용을 하게 되면 상품의 시장성 여부 등을 판단하는 힘이 뛰어나다. 이는 시주에 트렌드 판단 능력을 암시하는 사(巳)화중 병(丙)화를 두고 있고 그것이 시지에 있으니 최종 결정이 자신에게 유리한 판단을 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다. 시지는 근묘화실(根苗花實)로 마지막을 의미하기에 판단을 함에 있어도 최종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 경금일간(경금일주)

자월경금(子月庚金) 경진일주 남자(건명, 남명)

: 갑신생(원숭이띠) 병자월 경진일 무인시 (인시생)

: 갑신년주, 병자월주, 경진일주, 무인시주

출처-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임철초, 역자 홍보환, 서이원, 2011.03.25

 

◆ 책의 내용 요약

- 한난(寒暖)의 문제와 관련된 사주이다.

- 위 사주는 금수(金水)가 한냉하고 목(木)은 시들고 토(土) 또한 차갑다. 만약 인(寅)시가 아니면 년월에 목화(木火)가 무근으로 목화의 작용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는 한(寒)이 심하여 난(暖)의 유기함을 요하는 것이다.

- 위 명식에게 소중한 것은 인(寅)목으로 지기가 상승하여 목화(木火)가 절처에서 생을 만나고 일양이 해동한다. 그러나 동(動)하지 않으면 병(丙)화 역시 발하지 않는데 묘한 것은 인신(寅申)이 멀리 년지와 시지에서 충하므로 동이 되었다. 동한즉 화(火)를 생하는 것이다. 가까이서 충(沖)을 하면 극(剋)인것이고, 멀리서 충(沖)하면 동(動)하는 것이다.

- 대운이 동남으로 달리니 과갑 출신으로 벼슬이 황당(黃堂)에 이르렀다. 득기한 한(寒)이 난(暖)을 만나면 발한다는 것은 이것을 이르는 것이다.

 

※ 개인

- 위 사주는 지지로 신자진(申子辰) 삼합이 국(局)을 형성하였다. 삼합국이 충극(沖剋)이 되는 임오(壬午)대운 말미에 문제가 없었는지에 대하여 조금 의문이 생긴다. 관직의 직책과 관련된 문제가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자월경금(子月庚金) 경오일주 남자(건명, 남명)

: 을축생(소띠) 무자월 경오일 정해시 (해시생)

: 을축년주, 무자월주, 경오일주, 정해시주

출처-명리요강(命理要綱), 박재완, 역문관, 1974.07.01

◆ 책의 내용 요약

- 인성용신 정(丁)화 조후위희(調候爲喜)

- 경일주가 자월 생하였는데 지지에 해자축이 있으니 한약하다.

- 정화가 오화에 착근하여 연금(鍊金)도 하고 온금(溫金)도 하겠는데 자오충(子午沖)이 흠이고 을목이 약함이 결점이다.

- 해술유신(亥戌酉申) 대운에는 성공운이 없으나 미(未)운에는 오미합으로 구충(救沖)하여 안신(安身)이다.

- 오(午)대운과 사(巳)대운이 비록 길하나 한로에 방추화(訪秋花: 가을 찬이슬에 꽃을 찾는) 격이다. 진(辰)대운은 불길하다.

※ 개인

- 배우자가 씀씀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년상의 정재 을(乙)목 입장에서 축토는 편재이고 월상의 무토는 정재이다. 재성으로 둘러 쌓여 있는 을목이다. 일지 배우자 궁은 오해합과 축오원진합으로 묶여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지출일 가능성이 높다.

 

 

 

 

 

 

 


 

 

 

 

◆ 자월경금(子月庚金) 경자일주 여자(곤명, 여명)

: 기미생(양띠) 병자월 경자일 병자시 (자시생)

: 기미년주, 병자월주, 경자일주, 병자시주

출처-연해자평정해(淵海子平), 심재열, 명문당, 1999.12.10

◆ 책의 내용 요약

- 비천록마격(飛天祿馬格) 사주이다. 채귀비의 명조이다.

- 경일주가 자(子)수가 많으니 오(午)화를 충래(沖來)하여 오(午)중 정(丁)화로 관성을 삼은 바 미(未)토가 오화 관성을 합래해오므로 기묘함이 있다.

- 여명에 관성은 부위(夫位)가 되니 높은 곳에서 취해 오므로 서민이라도 귀위(貴爲)에 나간 것이다.

- 인(寅)대운 이후에 대발하였다.

#. 위 사주의 자평진전평주의 심효첨 해석

- 상관격에 살인을 쓰는 경우가 있다. 상관이 많고 신약하면 칠살이 생한 인수의 방신에 의지한다.

- 칠살은 상관에게 제복되었으니 칠살이 무섭지 않고 살인상생이 되었다. 재성이 없으니 틀림없는 귀격이다.

#. 서락오 해석

- 상관격에 칠살과 인수를 함께 쓰는 것은 용신이 인수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성이 없으면 틀림없이 귀격이 된다.

- 채귀비의 사주는 경금이 뿌리가 없고 3개의 자수가 설기하고 있다. 상관을 제압하고 인수에 전적으로 의지하는데 인수는 칠살에 의해서 생을 받고 있다.

- 겨울의 금수상관격이 병(丙)화의 조후를 얻어 사주를 따뜻하게 하니 귀격이 되었다.

개인

- 년주에 기미(己未)년주가 있다. 가장 높은 곳에서 인정받는 모습과 후원받는 모습이 공존한다. 경금의 천을귀인이 미토에 있고 미토가 자수 3개에서 오화를 허충해오는 것을 더욱 강하게 도와준다. 미토가 오미합으로 오화를 끌어와 확실하게 정화를 취한다고 볼 수 있다. 

 

- 자수가 3개 있어 오(午)화를 허충해서 사용할 때 대운에서 오(午)화를 다시 만나면 문제가 발생한다. 전실(塡實)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위 사주도 임오대운에는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경금일간(경금일주)

자월경금(子月庚金) 경자일주 남자(건명, 남명)

: 정해생(돼지띠) 임자월 경자일 신사시 (사시생)

: 정해년주, 임자월주, 경자일주, 신사시주

출처-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임철초, 역자 홍보환, 서이원, 2011.03.25

 

◆ 책의 내용 요약

- 경(庚)금이 중동에 생하니 상관(傷官)이 태왕하여 설기가 지나치다. 용신은 토(土)이지 화(火)가 아니다.

- 사주 중의 화(火)는 원국을 따뜻하게 하는 데 불과할 뿐이다. 사주에 토(土)가 나타나지 않아 사(巳)중의 무(戊)토를 취한다.

- 수(水)가 왕하여 화(火)를 극하나 화(火)는 능히 토(土)를 생하니 역시 원기가 안에 숨어 있다.

- 무(戊)토대운 병진(丙辰)년에 이르러 화토(火土)가 상생하고, 사(巳)중의 무(戊)토 원신이 함께 발로되니 우상(右相)에 이르렀다.

 

※ 개인

- 무신대운과, 기유대운에 발전하였고 특히 무신대운 초반에 발전하였다는 것은 임오대운이 불길하다는 의미가 있다. 위 사주 역시 왕신노발(旺神怒發)의 문제에서는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다.

 

 

 

 

 

 

 

 

 

 

 

 

 

 

 

◆ 경금일간(경금일주)

자월경금(子月庚金) 경자일주 남자(건명, 남명)

: 기해생(돼지띠) 병자월 경자일 신사시 (사시생)

: 정해년주, 임자월주, 경자일주, 신사시주

출처-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임철초, 역자 홍보환, 서이원, 2011.03.25

 

◆ 책의 내용 요약

- 경금이 한겨울에 태어났다. 지지에 자(子)수가 둘이 있고 해(亥)수가 하나 있으며 천간으로 병(丙)화가 투출하니 극설이 함께 있다.

- 기쁜 것은 기(己)토가 투출하여 화(火)를 설하고 금(金)을 생하는 것이다.

- 오행 중에 재성인 목(木)이 없어 청함을 얻었다.

- 기사(己巳)년(계유대운)에 이르러 인수(印綬)가 일주를 도우니 이름이 한원에 높았다.

- 부족한 것은 인수가 당령하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고 허(虛)하여 지현으로 낮게 임명되었다.

 

※ 개인

- 재성 목(木)이 천간으로 투간했다면 살인상생(殺印相生)이 성립되지 못한다. 그리고 지지로 재성이 노출되었다면 인수로 상관상진(傷官傷盡)을 시키려 하여도 재성이 인수를 극하여 상진(傷盡)이 잘 안되기에 재성이 없는 것을 더 좋게 평가한 것 같다.

 

 

 

 

 

 

 


 

 

 

 

◆ 경금일간(경금일주)

자월경금(子月庚金) 경자일주 남자(건명, 남명)

: 임진생(용띠) 임자월 경자일 경진시 (진시생)

: 임진년주, 임자월주, 경자일주, 경진시주

출처-사주용신 및 통변론(四柱容神 通變論), 유경진, 역림관, 2011.03.18

​◆ 책의 내용 요약

- 자월 경금이 금한수냉하기도 하지만 지지에 자수 2개와 진토 2개가 합수하고 임(壬)수 2개가 투간하였으니 수다금침(水多金沈)이다.

- 진(辰)토는 습토가 되어 제습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달리 쓸 수 있는 오행이 없다. 그러므로 진토가 왕한 식상을 제거하고 약신을 생하는 용(用)신이다. 화(火)운은 희(喜)신이고, 목(木)운은 극용신하는 병(病)신이다.

- 초년 계축대운은 수(數)왕하니 한미한 가정에서 생장하고 인(寅)대운에는 재성운이 되어 성혼하였다.

- 목(木)운 동안은 용신인 토를 극하기 때문에 건설현장의 직원으로 근무하였다.

- 병(丙)대운에 희신이 되니 득재하고 득택하였다. 그리고 병진대운 중 진토대운에 부부 별리하였다.

- 정(丁)대운은 정임합목하고 정화가 희신이 되니 재혼하였다. 같은 정(丁)화대운 경진년 왕수입묘하니 두 번째 이혼을 하였다.

이는 경자(庚子)일주는 여명에게는 일지가 식상이니 부부관계에 흉하고, 남명은 일지가 사지가 되니 부부궁이 불길한 연고이다.

- 향후 화토(火土)운은 용신을 도우고 희신이 되어 길하리라.

- 경일주가 지지에 신자진 합자가 있어야 정란차격이 되겠는데 위 명식은 신(申)자가 없으니 정란차격은 아니다.

- 경진시가 약한 일주를 부생하고 있어 또한 종(從)하는 것도 불가하니 기명종아격도 안된다.

- 경일주가 자(子)수를 많이 보아 오화를 허충으로 끌고오고 오중의 기토를 인성으로 하고, 오중의 정화를 관성으로 하는 비천록마격으로 보려고 해도 위명조는 자진(子辰)합이 되어 있어 이 또한 성립이 안된다.

- 금수상관격에 희견관으로 용신이 없는 사주로 보는 것도 불가하다. 왜냐하면 명리학에서 용신이란 사람에게 심장과 같은 것인데 심장이 없는 사람이 없듯이 용신없는 사주란 없기 때문이다. 위 명식은 용신 진토가 공망이고 과어한습(過於寒濕)하니 자식이 딸 하나만 있다.

​​

개인

- 진토가 용신이라면 진년이나 진대운에 발복을 해야한다. 하지만 위 사주는 그렇지 못하고 이혼을 계속하였다. 그렇기에 진(辰)토에 있는 편인 무토가 용신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술(戌)토와 미(米)토인 조토에서 발복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위 사주는 무오대운으로 천간에 무토 용신이 함께 오기에 자오충(子午沖)의 문제도 해소되면서 올 것으로 보인다.

 

- 사주에 식신과 상관이 중첩하여 많기에 편화(偏化)현상으로 상관성이 아주 강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렇기에 상관성을 제어할 수 있는 편인운이 가장 길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 사주와 같이 진상관격으로 되어 있다면 인수로 상관패인(傷官佩印) 시켜주는 운이 길하기에 천간으로 무기(戊己)토운을 잘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금일간(경금일주)

자월경금(子月庚金) 경자일주 남자(건명, 남명)

: 갑술생(개띠) 병자월 경자일 병술시 (술시생)

: 갑술년주, 병자월주, 경자일주, 병술시주

출처-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임철초, 역자 홍보환, 서이원, 2011.03.25

 

◆ 책의 내용 요약

- 경(庚)금이 자(子)월에 생하였지만, 병(丙)화가 천간에 둘이나 투출하고 지지에 건조한 술(戌)토가 둘이나 있어 병(丙)화의 뿌리가 되고, 또한 갑(甲)목이 병화를 생하니 뜨거움이 지나치다.

- 무인(戊寅)대운과 기묘(己卯)대운에 화(火)가 뜨거워 담화(痰火) 병이 생겼는데 경진(庚辰)대운에 이르러 비견이 일주를 돕고 지지로 습토가 있어 약을 쓰지 않았어도 병이 나았다.

- 또한 경진(庚辰)대운에 연납으로 벼슬길에 나갔다.

- 신사(辛巳)대운은 금(金)의 장생지라 명리가 양전하였다. 화(火) 관살을 쓰지 못하는 것은 일주가 약하기 때문이다.

- 금수상관에서 화(火)를 쓰는 경우는 반드시 신왕하고 재성이 있어야 쓰는 것이고 사주가 중화가 되어있으면 수(水)를 사용하고 신약하면 토(土)를 쓴다.

 

 

 

 

 

 

 


 

 

 

 

 

 

2019/10/26 - 경금일주(경금일간) : 사주 자월 경금(子月 庚金)(1) - 금수상관격

 

 

경금일주(경금일간) : 사주 자월 경금(子月 庚金)(1) - 금수상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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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금백수청(金白水淸)의 자월경금 - 오쇼 라즈니쉬(Osho Rajneesh)

 

 

금백수청(金白水淸)의 자월경금 - 오쇼 라즈니쉬(Osho Rajne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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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명식의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출처에 표시된 도서를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고인이 되신 분들과 역업을 떠나신 분들 및 현재까지 활발하게 저술활동이나 감명 활동을 이어 가고 계신 수많은 명리학의 스승님 및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후학들이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삶을 관찰하고 명리학에 다가갈 수 있게 귀중한 시간을 들여 소중한 책을 출간해주신 점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인이 아닌 위치에 계시면서 개인 명조를 책 속에 출간할 수 있도록 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함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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