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신월 갑목(申月 甲木)(4) - 동일 사주 포함
- 가을생 삼추(三秋) 갑목 -
<책 속의 사주>
명조 : 031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인일주 남자(건명, 남명)
: 기사생(뱀띠) 임신월 갑인일 무진시 (진시생)
: 기사년주, 임신월주, 갑인일주, 무진시주
출처-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임철초, 역자 홍보환, 서이원, 2011.03.25
◆ 책의 내용 요약
- 고전 명조이다.
- 갑(甲)목이 맹추(孟秋)에 생하였다. 칠살이 당령하고 있는데 사(巳)화는 기(己)토를 생하느라 신(申)금을 극하는 것을 잊고 있다. 겸하여 무기(戊己)가 함께 투출하여 인수(印綬)를 극하고 살(殺)을 생한다. 이러므로 조업을 지키지 못하였고 학문도 끝까지 못하였다.
- 기쁜 것은 가을의 물이 근원에 통하고 일주가 록에 앉아 있는 것이다. 비록 명충(明冲)으로 극을 받으나 속으로는 도리어 상생이 되니 부서 출신으로 정묘(丁卯), 병인(丙寅) 대운에 이르러 일주를 돕고 살(殺)을 제(制)하여 벼슬이 관찰에 이르렀다.
명조 : 032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신일주 여자(곤명, 여명)
: 무자생(쥐띠) 경신월 갑신일 기사시 (사시생)
: 무자년주, 경신월주, 갑신일주, 기사시주
출처-계의신결(稽疑神訣), 최국봉, 태중출판사, 2015.11.25
◆ 책의 내용 요약
- 1948년생으로 경찰관 부인의 사주이다.
- 갑(甲)목일주가 신(申)월에 생하여 월상 경(庚)금이 투출하였으니 칠살격이다. 칠살격은 식신제살이나 인수로 화살(化殺)을 하는 것이 길하나 칠살이 태강하여 약한 화(火)로 제살은 어렵고 인수 수(水)로서 화(化)하는 인성이 용신이다.
- 토금(土金)이 강하여 종살격으로 볼 수도 있으나 갑신(甲申), 무인(戊寅)일은 살인상생이 되며 더욱이 위 사주는 신자(申子) 합수로 완금(頑金)을 유화(柔化)시키고 있다.
- 초년 화토(火土) 대운에 학업이 부진하였고 여중생 시절에 이웃에 사는 11년 많은 정축(丁丑)생 경찰관을 오빠라 부르며 따랐다. 1970년 경술(庚戌)년에 그 경찰관 부인이 상처를 하자 아이들을 돌봐주느라 가끔 그 집에 들르곤 했다. 하지만 위 명조가 관살 혼잡이 되는 경술(庚戌)년 을유(乙酉)월 경자(庚子)일에 강제로 자녀를 가지게 되어 부득이 그 경찰관과 결혼하여 2녀를 두게 되었다.
- 여명에 편관이 강하면 무관(武官)의 부인, 인성이 강하면 교육자의 부인, 재성이 강하면 사업가의 부인 등이 되는 것을 많이 보았다.
명조 : 033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신일주 여자(곤명, 여명)
: 경인생(범띠) 갑신월 갑신일 병인시 (인시생)
: 경인년주, 경신월주, 갑신일주, 병인시주
출처-실전사주(實戰四柱). 김서경, 시와 에세이, 2012.07.25
◆ 책의 내용 요약
- 1950년생 사주이다.
- 위 사주는 갑목일주가 초가을 신(申)월에 출생하여 실시하고 신(申)중 경(庚)금이 년상에 투출하여 편관격이며 일간은 신(申)금 편관 살지(殺地)에 앉아 일간이 허약하다. 년지와 시지의 인(寅)목에 근을 한다고 하나 인신충(寅申冲)으로 갑목이 뿌리가 뽑혔으며 년상 경(庚)금은 갑목일주를 갑경충(甲庚冲)하니 많은 편관이 위 사주의 병(病)이다. 다행히 시상에 식신 병(丙)화가 투출하고 병(丙)화는 시지 인(寅)목에서 장생하여 식신제살격(食神制殺格)이 되었다.
- 식신 병(丙)화가 용신이며 목(木) 비견겁이 희신이 된다.
- 명주는 사업가로 묘(卯)목 대운에 수억금을 벌어 잘살고 있는 사주이다.
명조 : 034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오일주 여자(곤명, 여명)
: 경자생(쥐띠) 갑신월 갑오일 병인시 (인시생)
: 경자년주, 경신월주, 갑오일주, 병인시주
출처-바꿔보면 보인다, 김용길, 산청, 2015.03.25
◆ 책의 내용 요약
- 1960년생 사주이다.
- 갑(甲)목 신(申)월 생이다. 시지 인(寅)목에 득록했고 신자(申子) 수가 있으므로 생목(生木)으로 간주하기 쉽다. 그러나 시지 인(寅)목은 일지 오(午)화와 인오합(寅午合)이 되어 시간에 병(丙)화를 투출시켰다. 그리고 갑일간은 사(死)지인 일지 오(午)화에 앉아 오중 기(己)토와 자좌 명암합(明暗合)하고 있다. 따라서 일간 갑목은 사목(死木)이다. 혹자는 신자(申子)로 되어 있는 수(水)가 있어 생(生) 갑목하므로 생목(生木)이며 신약하므로 수(水) 인수로 용신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水)기가 천간에 투출치 못했기에 신자(申子) 수(水)는 그저 흘러가는 물에 불과하다.
- 그리고 갑목일주는 인오(寅午)로 합하여 신자 수(水)의 생신을 거부하고 있다. 따라서 종아로 가는 신자(申子) 수가 대치하면서 자오충(子午冲)해오므로 크게 불미스럽다. 이런 구조가 되면 자(子)수가 발동될 때 대액(大厄)이 닥치게 된다.
- 년간에 기신인 경(庚)금이 있으므로 10세 전에 흉한 일 겪게 되는 데 1963년 계묘(癸卯)년에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기사회생했지만 한쪽 귀의 고막이 상했다. 9세부터 시작되는 계(癸)대운엔 병마에 시달렸으나 대운의 지지가 토(土)가 되어 잘 넘어갔다.
- 임(壬)대운 역시 년월의 신자합에서 투출 된 것으로 큰 화가 따르는데 19세 때에 쥐약을 먹고 자살을 결행했으나 목숨을 건졌다. 만일 갑(甲)일간을 생목(生木)으로 보고 인수로서 용신한다고 하면 임(壬), 계(癸) 대운에 공부도 잘했을 것이고 좋은 세월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위 명주는 초등학교만 졸업했고 공장에 다니면서 어렵게 살았다. 오(午)대운에 결혼하여 조금 평안한 세월을 보냈다.
- 신사(辛巳)대운 역시 불우한 세월이었고 경진(更辰)대운 역시 어렵고 고통스럽게 지내고 있다. 특히 진(辰)토 대운에 신자진 수국이 되어 재산상실에 부부불화 있었고 2003년 계미(癸未)년엔 부친이 사망하였다. 기(己)토 대운이 되어야 지금보다 좋아질 것이다.
- 위 사주처럼 불에 타버린 사목(死木)이 되면 오화 중에 있는 기(己)토 합신이 남편이 되고 월간 갑(甲)목이 자식이 된다. 월간 갑목은 절(絶)지인 신(申)금에 앉아 있고 경금의 극까지 당했다. 이러한 이유로 임신한 후 유산되어 자식이 없다.
명조 : 035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진일주 남자(건명, 남명)
: 기미생(양띠) 임신월 갑진일 병인시 (인시생)
: 기미년주, 임신월주, 갑진일주, 병인시주
출처-명리요강(命理要綱), 박재완, 역문관, 1974.07.01
◆ 책의 내용 요약
- 1919년생으로 식신조후격(食神調候格) 사주이다.
- 갑일주가 금왕절에 출생하여 약(弱)지에 임했지만, 시지에 귀록이 있고 신진(申辰) 수(水)국에 임(壬)수가 투간했으니 약목인 듯 하지만 약목이 아니다. 추절의 목(木)은 금(金)으로 마른 가지를 전정하고 수(水)로 윤근(潤根)해야 한다. 또 화(火)로 조후하면 땅은 윤기가 있고 천기는 명랑한 격이 되어 상격이 된다.
- 기사(己巳)대운에 제습하여 조년(早年) 출신했으며, 무(戊)토 대운도 또한 길했고 진(辰)토 대운은 좌천했지만 정묘(丁卯)대운과 병(丙)대운에 연속 길할 것이다. 처궁은 좌하가 재성이니 길하며 수명도 고령이다.
명조 : 036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술일주 남자(건명, 남명)
: 신축생(소띠) 병신월 갑술일 갑술시 (술시생)
: 신축년주, 병신월주, 갑술일주, 갑술시주
출처-바꿔보면 보인다, 김용길, 산청, 2015.03.25
◆ 책의 내용 요약
- 1961년생 사주이다.
- 갑목일간이 신(申)월에 태어나 지지 그 어디에도 뿌리가 없다. 시간 갑(甲)목 비견이 있으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목(死木)인데다 사주 전체의 기운이 금(金)으로 집결되었고 일지 술(戌)중 신(辛)금이 년간에 투출되어 왕금(旺金)의 원신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사주는 금체국(金體局)이 되며, 신(辛)금이 일간을 대행하는 주체가 된다. 따라서 신(申)금을 기준으로 병(丙)화는 자식이고 직장이며, 갑(甲)목은 신(辛)금의 재성이되니 재혼격이다.
- 일간 갑(甲)목이 첫 여자이고 시간의 갑(甲)목은 두 번째 여자이다. 십간의 역할 작용적인 면에서 보면 경(庚)금은 갑(甲)목을 다스려 그릇으로 만들 수 있으나 신(辛)금은 갑목의 껍질이니 벗기는 역할밖에 못한다. 그러므로 여자와 돈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며 그에 따라 재복이 크지는 못한다.
- 병(丙)화가 직장이 되어 병신합(丙辛合)하니 평생 직장생활이다. 만일 사업한다면 자신만 다칠 뿐이니 신(辛)금은 면도칼이나 식도 등의 물상이기 때문이다.
- 나의 직장인 병(丙)화는 두 개의 갑(甲)목(여러 여자)이 토해내는 환락(갑목입장에서 丙화는 식신)이고 어둠을 밝혀주는 등불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의 활동무대는 나이트클럽, 유흥업, 요식업, 호텔 등이 될 수 있다.
명조 : 037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신일주 여자(곤명, 여명)
: 병자생(쥐띠) 병신월 갑신일 기사시 (사시생)
: 병자년주, 병신월주, 갑신일주, 기사시주
출처-사주첩경(四柱捷徑), 이석영, 한국역학교육학원, 1994.03.31
◆ 책의 내용 요약
- 1936년생 사주이다.
- 편재성이 봉형재살(逢刑災殺) 그 부친이 횡액인데 지살역마(地殺驛馬) 가입하면 납치감금 부친이라.
- 지살(地殺)이 거듭거듭 있으니 해외출입 있어 본다. 지살 관성이 놓여 있어 해외 시집가는 팔자다. 만약에 그런 일 없으면 국제결혼하게 된다.
- 편재 부친 무(戊)토가 형(刑)을 만나 그 아버지 납치되었다.
- 갑목이 많은 경(庚)금에 상하여 신경통 관절염 앓는다. 두통을 빈번하게 앓는데 팔자 금목(金木)이 상극하는 탓이다.
- 재성 기사(己巳)가 관성 신(申)금에 합하니 몸이 은행에 올라 본다. 만약에 은행이 아니면 여경(女警)이나 의약업이다.
- 생일생시에 삼형살(三刑殺) 있어 몸이 상하여 흉터 있다. 자손궁에 사(巳)화 식신이 사신형(巳申刑)을 만나 흩어졌다. 애기가 나면 낳는 대로 일찍 황천길로 떠난다. 일시 사신형(巳申刑) 삼형살 되어 수술 흉터가 몸에 있다.
명조 : 038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신일주 남자(건명, 남명)
: 기축생(소띠) 임신월 갑신일 갑술시 (술시생)
: 기축년주, 임신월주, 갑신일주, 갑술시주
출처-해석사주명리학(解釋 四柱命理學), 유경진, 역림관 2012.06.13
◆ 책의 내용 요약
- 1949년생 사주이다.
- 위 명조는 갑목일주가 금왕절에 태어나 쌍신(申)금의 관성과 3개의 재성이 있으니 신약하다. 의지처는 시상의 갑(甲)목이다. 즉 갑목이 용신에 수(水)는 용신을 생하는 희신이고 금(金)은 용신인 목을 상해하는 병신(病神)에 화(火)운은 병(病)을 금(金)을 제거하는 약신이다.
- 경(庚)대운 갑진(甲辰)년에 용신인 갑목을 갑경충(甲庚冲)하고 술(戌)토 편재 부친을 진술충(辰戌冲)하니 부친이 사망하였다. 이는 재성이 기신이기 때문이다. 경(庚)대운에 화(火)가 길신에 벽갑인화하고 오(午)대운에 약신이 되어 병신(病神)인 금(金)을 제거하니 용신인 갑목이 생기를 얻어 외대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였다.
- 정(丁)대운에 상관이 관성(직장)을 극하는 1997년 정축(丁丑)년데 관성인 금(金)이 입묘하니 다니던 선박회사에서 명퇴하였다. 선박회사는 수목(水木)이 길신인 연고이다.
- 묘(卯)대운에 용신을 도우고 1998년 무인(戊寅)년에 다시 용신을 도우니 이때부터 중국에서 물류사업을 하게 되었으며 실패는 없었다. 물류사업은 수(水)가 길신이기 때문이다. 타국에서 사업을 하게 된 것은 직장인 관성 신(申)금이 지살(地殺)에 임하였기 때문이다.
- 일지 갑(甲)목이 시지에 갑목을 보아 이복형제가 있다. 갑무경(甲戊庚) 삼기에 축(丑)토 천을귀인이 있으며 또한 기(己)토의 천을귀인인 신(申)금이 있어 귀인이 병립하니 아이디어가 좋다.
명조 : 039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신일주 여자(곤명, 여명)
: 계묘생(토끼띠) 경신월 갑신일 갑술시 (술시생)
: 계묘년주, 경신월주, 갑신일주, 갑술시주
출처-명리강론(命理講論), 신수훈, 서지원, 2005.10.10
◆ 책의 내용 요약
- 1963년생로 두 명의 동일 사주이다.
- 임인(壬寅)생과 결혼한 사주
: 공무원인 임인생 배우자를 만나 아들 셋을 낳고 살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지만 성실하게 잘 사는 사주이다.
- 신축(辛丑)생과 결혼한 사주
: 회사원인 신축생 배우자를 만나 딸 하나를 낳고 살다가 이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독신이지만 반듯하게 잘 사는 사주이다.
※ 동일사주와 배우자 인연 : 명리강론(命理講論)
: 배우자의 선택에 따라 자식 인연이 달라진다. 부부해로가 달라진다. 재산정도가 달라진다. 직업 관계가 달라진다. 신병 재난이 다르게 나타난다. 수요 장단이 다르며 부귀 빈천이 달라진다.
명조 : 040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신일주 남자(건명, 남명)
: 계묘생(토끼띠) 경신월 갑신일 계유시 (유시생)
: 계묘년주, 경신월주, 갑신일주, 계유시주
출처-실전사주(實戰四柱). 김서경, 시와 에세이, 2012.07.25
◆ 책의 내용 요약
- 1963년생 사주이다.
- 위 사주는 갑목일주가 신(申)월에 태어나 신(申)중 경(庚)금이 투출하여 편관격이다. 그리고 신유(申酉)의 관살이 태왕하다. 다행한 것은 시간의 계(癸)수가 투출하여 많은 관살을 설기하여 일주를 생한다. 그러므로 살인상생(殺印相生)이다. 수(水) 인성이 용신에 목(木) 비견겁이 희신이다.
- 건축관련 자재상에서 일을 하며 고생을 많이 하다가 을(乙)목 대운에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을경합금(乙庚合金)으로 인하여 손해를 많이 보았다. 하지만 46세 묘(卯)목 대운부터 사업이 번창하여 수억금을 벌게 되어 잘 살게 된 사주이다. 또한 묘(卯)대운 이후의 운도 호운으로 돈을 많이 벌 것으로 생각이 되는 사주이다.
2020/04/11 -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신월 갑목(申月 甲木)(1) - 편관격(偏官格)
2020/04/17 -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신월 갑목(申月 甲木)(2) - 식신제살(食神制殺)
2020/04/15 -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신월 갑목(申月 甲木)(3) - 칠살격(七殺格)
§. 위 명식의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출처에 표시된 도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고인이 되신 분들과 역업을 떠나신 분들 및 현재까지 활발하게 저술활동이나 감명 활동을 이어 가고 계신 수많은 명리학의 스승님 및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후학들이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삶을 관찰하고 명리학에 다가갈 수 있게 귀중한 시간을 들여 소중한 책을 출간해주신 점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인이 아닌 위치에 계시면서 개인 명조를 책 속에 출간할 수 있도록 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함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