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신월 갑목(申月 甲木)(2) - 식신제살(食神制殺)
- 가을생 삼추(三秋) 갑목 -
<책 속의 사주>
명조 : 011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신일주 남자(건명, 남명)
: 계미생(양띠) 경신월 갑신일 을해시 (해시생)
: 계미년주, 경신월주, 갑신일주, 을해시주
출처-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임철초, 역자 홍보환, 서이원, 2011.03.25
◆ 책의 내용 요약
- 고전 명조이다.
- 갑신(甲申) 일원이 신(申)월에 태어났다. 경(庚)금이 두 개의 록을 깔고 있어 왕한데 기쁜 것은 해(骸)시로 절처에서 생을 만난 것이다. 살(殺)을 화(化)함이 가히 유정한데 더욱이 계(癸)수 원신이 투출하니 격은 청(淸)하다.
- 그러나 혐의가 되는 것은 살(殺)의 세력이 너무 강하여 약한 일주가 살을 빌어 공명을 이룰 수 없다. 이러므로 관(官)이 일어난 것 같으나 실제는 일어난 것이 아니다. 늠공(凜貢: 청대의 일종의 과거제도)으로 일생을 마쳤다.
명조 : 012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자일주 남자(건명, 남명)
: 계해생(돼지띠) 경신월 갑자일 병인시 (인시생)
: 계해년주, 경신월주, 갑자일주, 병인시주
출처-사주첩경(四柱捷徑), 이석영, 한국역학교육학원, 1994.03.31
◆ 책의 내용 요약
- 위 사주는 월에 경(庚)금으로 위용신(爲用神)하는데 시간 인(寅)궁에 입절향(入絶鄕)하여 반상(返象)에 해당되는 사주이다.
※ 반상(返象) : 사주첩경(四柱捷徑)
반상(返象)이란 월령에 용신이 놓여 있고 그 용신 인지시상(引至時上)에 임절(臨絶)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가령 월령에 경신금(庚辛金) 용신을 놓았을 경우 그 용신의 절향(絶鄕)이 되는 인(寅)목이 시간에 있을 경우 또는 월에 목(木)이 용신인데 그 절향이 되는 신(申)금이 시간에 있을 경우, 또는 월지 수(水)가 용신인데 그 절향이 되는 사(巳)화가 시간에 있을 경우, 또 화토(火土) 용신에 그 절향이 되는 해(亥)수가 시간에 있을 경우를 반상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는 경우 용이불용(用而不用:용신이 작용되어도 못 쓰는 것)으로 흉인데 다시 반상(용신이 金이라면 寅운에 드는 경우 등)하여 그 반상(返象)이 태심하면 대불길(大不吉) 해지는 것이다.
명조 : 013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진일주 남자(건명, 남명)
: 을축생(소띠) 갑신월 갑진일 기사시 (사시생)
: 을축년주, 갑신월주, 갑진일주, 기사시주
출처-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임철초, 역자 홍보환, 서이원, 2011.03.25
◆ 책의 내용 요약
- 고전 명조이다.
- 년월에 갑을(甲乙)이 당령한 신(申)금과 축(丑)중의 신(辛)금으로부터 제함을 받으니 쟁투의 기풍이 일어나지 않는다. 시간의 기(己)토는 왕지에 임하여 일주와 친절히 합(合)한다. 합신(合神)이 진실하니 이것이 진화(眞化)이다. 단, 가을로 금(金)이 당령하여 화신이 설기되어 부족하다.
- 오(午) 대운에 이르러 화신을 도우니 향방에 들고 신사(辛巳) 대운은 금화토(金火土)가 모두 왕하여 황갑에 오르고 경림연에 참석하였으며 한원에 들고 벼슬이 황당에 이르렀다.
- 경진(庚辰) 대운은 을(乙)목을 합거하고 비견인 갑(甲)목을 제거하니 벼슬이 번얼에 이르렀다.
※ 화상(化象) : 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 갑(甲)일주가 진, 술, 축, 미월에 태어나고 단 하나의 기(己)토를 만나 월이나 시상에 합(合)하고 임(壬), 계(癸), 갑(甲), 을(乙), 무(戊)는 만나지 않으며 오직 진(辰)자 하나가 있으면 진화(眞化)이다.
- 화신(化神)을 논할 때 갑기(甲己)가 토(土)로 화한 경우 토(土)가 음한하면 화(火)기가 창왕하여야 하고 토(土)가 태왕하면 재성인 수(水)를 취해 쓴다. 목(木)은 관이 되고 금(金)은 식상이 되는데 그 지향하는 바를 좇아 희기를 논하여야 한다. 갑을(甲乙)을 다시 만나도 쟁합이나 투합으로 논하지 않는 것이니 이미 진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가령 열녀는 두 지아비를 섬기지 않는 것과 같아 세운에서 만나는 것은 다 화신이다.
- 갑기(甲己)가 합하여 토(土)로 화한 경우
. 미술(未戌) 월에 생하여 토(土)가 조(燥)하고 왕한데 천간에 병정(丙丁) 화가 투출하고 지지에 사오(巳午)가 있으면 유여한데 다시 행운이 화토(火土) 운으로 가면 반드시 태과하게 되어 불길하다. 모름지기 그 의향을 따라야 하니 원국에 수(水)가 있으면 금(金)운으로 가야 하고 금(金)이 있으면 수(水) 운으로 가야 한다. 금(金)과 수(水)가 없으면 토세가 태왕하니 반드시 금(金)으로 설해야 한다. 화토(火土)가 지나치게 조(燥)하면 수(水)를 가지고 있는 금(金) 운으로 윤택하게 하여야 한다.
. 축진(丑辰) 월에 생하면 토(土)가 습하고 약하니 화(火)가 비록 있어도 허하고, 수(水)는 본디 없으나 실하니 천간과 지지에 금수(金水)가 혼잡되면 부족한 것이니 역시 그 의향을 따라야 한다. 원국에 금(金)이 있으면 화(火)운으로 행하여야 하고 수(水)가 있으면 토(土)운으로 행하여야 한다. 금수(金水)가 다 있으면 지나치게 허습하니 화(火)를 띤 토(土) 운에 실하게 되고 화신(化神)을 도와주어야 길하다.
명조 : 014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신일주 남자(건명, 남명)
: 경인생(범띠) 갑신월 갑신일 갑술시 (술시생)
: 경인년주, 갑신월주, 갑신일주, 갑술시주
출처-사주첩경(四柱捷徑), 이석영, 한국역학교육학원, 1994.03.31
출처-사주명리(四柱命理) 전서(全書), 김선구, 온북스, 2014.02.20
◆ 책의 내용 요약 : 사주첩경(四柱捷徑)
- 이 사주는 갑신(甲申)일 갑술(甲戌)시로 그 중간에 유(酉)금 관성이 공(拱)하고 있고, 관귀 공록격을 이루고 있다. 신(申)월 신(申)일에 공관귀(拱官貴) 유(酉)금과 술(戌)을 합치면 신유술(申酉戌) 전 금(金)국을 이루었고 경(庚)금이 투출되어 있어 금이 너무 왕하다.
- 과한자는 제함이 용신 법칙인데 마침 인술(寅戌)이 류취(類聚) 화(火)국하여 극금(剋金)하고 있으나 비중하여 볼 때 금중화경(金重火輕)이다. 그리고 이 격은 년월일시 전부 경인(庚寅) 금목, 갑신(甲申) 목금, 갑술(甲戌) 목금(戌중 辛금)으로 금목(金木) 양신이 성상하여 상성격(相成格)을 이루고 있어 한층 더 귀기하다.
- 화(火)가 약한 사주에 운이 병술(丙戌), 정(丁)화 대운을 만나 대부귀로 진명진재(振名進財)하다가 해(亥)대운으로 바뀌면서 극화(剋火) 용신하여 패망한 사주이다.
◆ 책의 내용 요약 : 사주명리(四柱命理) 전서(全書)
- 위 사주는 암신협공격(暗神挾拱格)의 사주이다.
- 신약 사주는 살(殺)이 왕하여 있는데 인성이 있어 상생되면 살인상생격(殺印相生格)으로 좋은 것이나 인성이 없을 경우 그 살(殺)을 제하여야 하겠는데 인술(寅戌) 화국으로 용신하여 극금(剋金)하면 되지만 일주가 약한데 어떻게 화(火)를 용신으로 할 수 있는가의 의문이 있을 것이다.
- 그러나 용신법에 신(身)이 약할 때 나를 극하는 자가 있으면 그 살을 극하는 자가 용신이라 용신과 일주와는 강약(强弱)에 하등 관계되지 않는 것이다. 이 법이 식신제살격(食神制殺格)이라 한다. 그리고 신약에 상관과 관살이 있을 때 관살(官殺)이 약(弱)하고 식상이 왕할 때 그것을 제살태과(制殺太過)라 하여 살(殺)을 보해야 하고 다시 식상운이 오면 그것은 진법무민(盡法無民)이 되어 사망하게 되는 것이다.
명조 : 015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신일주 여자(곤명, 여명)
: 무자생(쥐띠) 경신월 갑신일 갑자시 (자시생)
: 무자년주, 경신월주, 갑신일주, 갑자시주
출처-해석사주명리학(解釋 四柱命理學), 유경진, 역림관, 2012.06.13
◆ 책의 내용 요약
- 위 사주는 갑목일주가 신(申)월의 금왕절에 태어나 약지이지만 시상의 갑(甲)목이 일주를 돕고 신자(申子) 신자(申子) 합수가 일주를 생하고 있으니 신왕한 중에 왕한 인성인 수(水)가 흠이 되었다. 수(水)를 제거하는 무토가 용신에 화(火)운은 용신인 토(土)를 생하는 희신이고 목(木)은 용신을 극상하는 병(病)에 금은 병신인 목(木)을 제거하는 약신이다.
- 초년 화토(火土)운에 용신을 돕고 생하니 길한데 다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오(午)대운에 용신을 생하니 길한 가운데 의대를 졸업했다. 의학은 갑신(甲申)이 현침성인 연고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 년상의 용신인 무(戊)토 편재가 있으니 조상의 덕이 있는 명조이고 부친이 고등학교 교장을 지냈다.
명조 : 016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인일주 여자(곤명, 여명)
: 기사생(뱀띠) 임신월 갑인일 갑술시 (술시생)
: 기사년주, 임신월주, 갑인일주, 갑술시주
출처-사주첩경(四柱捷徑), 이석영, 한국역학교육학원, 1994.03.31
출처-사주명리(四柱命理) 전서(全書), 김선구, 온북스, 2014.02.20
◆ 책의 내용 요약
- 위 사주는 갑일생이 고란살(孤鸞殺)에 출생하였다. 이 살의 구성은 일지 인(寅)목에 금관(金官)이 절(絶)하고 있는 중 월지 신(申)금이 인신(寅申)으로 충(冲)하여 금(金)성이 완전 절멸(絶滅)이다. 그러한 중에 년지 사(巳)중 병(丙)화 일지 인중 병(丙)화 시지 술(戌)중 정(丁)화요 다시 인술(寅戌) 화국으로 화(火)가 태왕하여 극금(剋金)하고 있어 부군이 마약 중독되어 이별하고 외로이 살게 된 사주이다.
※ 본부(本夫)와 해로 어렵다 : 사주명리(四柱命理) 전서(全書)
- 금청수량(金淸水凉)한 자
: 신유술(申酉戌)월, 해자(亥子) 일월에 경신임계(庚辛壬癸)일생은 금수(金水)가 심한하여 있는 사주에 화(火)를 얻지 못하고 동결되려는 형상이니 부부에 온화함이 없이 항상 냉한으로 독수공방에 본부 해로 못하게 되는 것이다.
- 사오미(巳午未)월 무기(戊己)일생
: 염천 시절에 충분한 수(水)를 얻지 못하고 항상 고조(枯燥)하여 중화의 도를 얻지 못하고 조토가 되는 경우 본부 해로 못하게 된다.
- 상관태왕(傷官太旺)에 관부족한 자, 관살태왕(官殺太旺)에 제(制)부족한 자
: 여명사주에 관(官)은 남편이요, 심히 미약한데 상관식신이 많아 관을 제(制)하고 있어서 관은 상할 수밖에 없다. 또는 관살은 태왕한데 제(制)하는 상관식신은 부족하여 남편이 많이 남아 있는 상이 되어 해로 못한다.
- 고란살, 과숙살은 여불행(女不幸)이다.
- 신왕하고 고란살(孤鸞殺)이 있으면 흉이 가중되어 별거하고 이별하며 남편을 무시하고 규제 통제하는 것을 싫어한다.
- 고란살(孤鸞殺)이라도 청격이고 일지에 희용신이며 관성이 유기하면 부부 애정으로 화합하고 해로하는 것이다.
- 고란살(孤鸞殺)은 그 자체 지지에 비견, 비겁 또는 상관이 왕한 자로서 구성되어 있는 부부궁이 불길하게 되는 것이다. (을사일주, 정사일주, 갑인일주, 무신일주, 경신일주, 신해일주 등이다.)
- 과숙살(寡宿殺)은 해자(亥子)일생에 술(戌)인데 술(戌)은 부성의 묘궁이요, 인묘진(寅卯辰)생에 과숙은 축(丑)인데 축은 부성의 묘궁이요, 사오미(巳午未)생의 과숙은 진(辰)토인데 진은 수(水)의 부성의 묘궁이요. 신유술(申酉戌)의 과숙살은 미(未)토인데 처(妻)는 부성화(夫星火)의 병(病), 사(死)궁으로 진입함으로 이상과 같은 것을 놓은 자는 본남편과 해로를 못하게 된다.
명조 : 017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신일주 여자(곤명, 여명)
: 무인생(범띠) 경신월 갑신일 임신시 (시시생)
: 무인년주, 경신월주, 갑신일주, 임신시주
출처-사주실록(四柱實祿), 류래웅, 태을, 2015.07.15
◆ 책의 내용 요약
- 1938년생 사주이다.
- 정사(丁巳)대운 중인 29세경에 이혼하였다. 과거 고아원의 일도 했었다. 식신 병진(丙辰) 대운 38세경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정사(丁巳)대운은 인사신(寅巳申) 삼형이 되는 시기이므로 부부 이별을 면하기 어려웠다.
- 태어난 시간에 편인(偏印)이 있으면 남의 자식을 키우거나 자식이 죽거나 혹은 장애인 자식을 두게 된다.
명조 : 018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진일주 남자(건명, 남명)
: 경자생(쥐띠) 갑신월 갑진일 갑술시 (술시생)
: 경자년주, 갑신월주, 갑진일주, 갑술시주
출처-명리요강(命理要綱), 박재완, 역문관, 1974.07.01
◆ 책의 내용 요약
- 1840년생으로 <명리요강, 고금참고명조>에 수록된 명조이며 추명 내용은 미포함되어 있다.
※ 조종필(趙鐘弼) : 한민족문화대백과 발췌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은상(殷相). 판서 조성교(趙性敎)의 아들이다.
병술(丙戌)대운
1867년(丁卯년)(고종 4) 진사가 되었다.
정해(丁亥)대운
1874년(甲戌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홍문관·사간원의 여러 벼슬을 두루 거쳐 성균관대사성 및 이조참의에 이르렀으며, 한성부좌우윤·형조참판·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기축(己丑)대운
1893년(癸巳년) 정부당상에 올랐다.
1895년(乙未년) 중추원1등의관을 역임하였다.
1897년(丁酉년) 태의원경(太醫院卿)·궁내부특진관이 되고, 강화도관찰사를 시작으로 함경남도·경기도·전라남도의 관찰사를 두루 역임하였다.
경인(庚寅)대운
1901년(辛丑년)에는 장례원경(掌禮院卿)으로 정헌대부 정2품에 승진되었다.
1903년(癸卯년) 다시 충청남도와 황해도 관찰사에 이어 지계아문감독(地契衙門監督)을 역임하였다.
명조 : 019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진일주 남자(건명, 남명)
: 을미생(양띠) 갑신월 갑진일 무진시 (진시생)
: 을미년주, 갑신월주, 갑진일주, 무진시주
출처-실전사주(實戰四柱). 김서경, 시와 에세이, 2012.07.25
◆ 책의 내용 요약
- 1955년생 사주이다.
- 위 사주는 재성이 왕하여 종살격(從殺格)으로 보이나 일시지의 진(辰)중 을(乙)목과 미(未)중 을(乙)목에 근을 하여 종하지 않게 되어 목(木) 비겁이 용신에 수(水) 인수가 희신이 된다.
- 공대 토목과를 졸업하여 현장에 근무하였다. 하지만 초년에 운이 없어 승진이 되지 않는 등 고생을 많이 하였다. 기(己)토 대운에 퇴사를 하여 사업을 경영하였으나 월상의 갑(甲)목과 갑기합(甲己合)하여 금전적 손해를 많이 보았다. 하지만 40대 중반부터 묘(卯)목 대운인 용신운으로 들어가 사업이 번창하였고 재산을 복구하였다.
- 무(戊)토대운 재성이 기신으로 다시금 손해를 보았으며 이후 인(寅)목대운을 만나 사업이 크게 번창하게 된 사주이다.
명조 : 020
◆ 갑목일간(갑목일주)
신월갑목(申月甲木) 갑신일주 여자(곤명, 여명)
: 무술생(개띠) 경신월 갑신일 병인시 (인시생)
: 무술년주, 경신월주, 갑신일주, 병인시주
출처-김석귀의 사주(四柱)감정서, 김석귀, 지식공감, 2013.08.22
◆ 책의 내용 요약
- 1955년생 사주이다.
- 위 사주는 갑목일간이 지지에 통근하였으나 인성이 없어 신약하다. 사주에 강한 것은 금(金)이다. 관성 금(金)이 강하면 피해보는 것은 비겁인데 비겁을 구제할 수 있는 오행은 화(火)성과 수(水)성 두 오행이다. 하지만 수(水)는 사주에 없어 용신의 자격이 미달이어 화(火)가 용신이 된다.
- 화(火) 식상 용신, 목(木) 비겁 희신, 수(水) 인성 기신, 금(金) 관살 구신, 토(土) 재성이 한신이다.
- 병(丙)화 대운에 화(火)가 용신인데 식신임으로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는 뜻이다. 병진(丙辰)대운 2001년 신사(辛巳)년에 신(辛)금이 시간의 용신 병(丙)화와 병신합수하여 임(壬)수 기신(忌神)으로 바뀌어 구신운이 된다. 신(辛)금은 정관 남자이고, 병(丙)화 용신과 합하여 기신으로 변질되니 사리판단을 못하게 된다. 남자를 소개로 만나서 연인 사이가 되었는데 남자가 다정다감하고 미남이라 남편과 이혼하고 싶게 되어서 기회만 보고 있었다.
- 정사(丁巳)대운부터 지속적으로 길운을 보냈는데 진(辰)토대운이 계속 좋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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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명식의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출처에 표시된 도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고인이 되신 분들과 역업을 떠나신 분들 및 현재까지 활발하게 저술활동이나 감명 활동을 이어 가고 계신 수많은 명리학의 스승님 및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후학들이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삶을 관찰하고 명리학에 다가갈 수 있게 귀중한 시간을 들여 소중한 책을 출간해주신 점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인이 아닌 위치에 계시면서 개인 명조를 책 속에 출간할 수 있도록 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함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