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인월 갑목(寅月 甲木)(2) - 전(前) 서울특별시장 사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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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사주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인월 갑목(寅月 甲木)(2) - 전(前) 서울특별시장 사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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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인월 갑목(寅月 甲木)(2) - 전(前) 서울특별시장 사주 포함

 

 

- 봄생 삼춘(三春) 갑목 -
<책 속의 사주>

 

 

 

 

 

명조 : 011

◆ 갑목일간(갑목일주)

인월갑목(寅月甲木) 갑술일주 남자(건명, 남명)

: 갑술생(개띠) 병인월 갑술일 임신시 (신시생)

: 갑술년주, 병인월주, 갑술일주, 임신시주

출처-연해자평정해(淵海子平精解), 심재열, 명문당, 2002.04.01

 

 

◆ 책의 내용 요약

- 고전 명조로 편인 도식(倒食)이 된 사주이다.

 

- 갑(甲)일생이 병(丙)화 식신을 보았으며 인(寅)월에 생하였으니 일주와 식신이 다 같이 왕성하므로 본래 귀명이 된다. 그러나 시상이 불합(不合)하는 바 편인 임(壬)수가 병(丙)화를 상하게 하며 칠살 신(申)금이 일간 갑(甲)목을 충파(沖破)하고 또다시 신(申)중의 경(庚)금 칠살이 일주를 상극하니 명리(名利)가 불성(不成)하였다.

 

- 기사(己巳)대운에 칠살 경(庚)금이 생지가 되므로 경자(庚子)년에 칠살이 또다시 왕하고 임(壬)수 생왕하니 밤 자(子)시 수(水)왕절에 비명횡사하였다. 차명이 화(火)국을 이루어 유왕(唯旺)한데 반충(反沖)함이 불가하니 파격의 원인이다. 

 

※ 도식(倒食) : 연해자평정해

- 무릇 도식(倒食)이라 함은 재신(財神)을 충(沖)하는 자이니 일명은 탄함살(呑陷殺)이라 한다. 도식은 재신(財神)의 취용을 대기(大忌)하고 식신을 취용하는 경우도 또한 기휘(忌諱)한다.

- 갑(甲)이 임(壬)수를 만나면 임(壬)이 도식이며 갑(甲)이 병(丙)화를 만나면 병(丙)이 식신인데 병화는 또 갑목의 토(土) 재성을 생한다. 그러나 임(壬)수가 있으면 병화를 극제하므로 식신이 사상(死傷)됨은 물론 토 재성을 능생(能生)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갑목이 식신을 씀에 임수 도식을 대기(大忌)한다.

- 따라서 명중에 이 양자(兩字)가 있으면 복이 적고 수(壽)는 짧아진다. 또 갑(甲)이 경(庚)을 보면 칠살인데 병정화(丙丁火)가 있어 경(庚)금 칠살을 제압해주는 경우 수(水)를 만나면 병정화(丙丁火)를 억제하여 칠살의 제압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기한다. 이때에 도식(倒食)을 만나면 화(禍)를 초래하게 된다.

- 무릇 명중에 도식(倒食)이 있는 자는 흡사 존장(尊長)이 나를 제지하는 것과 같아서 자유를 얻을 수 없으며 작사(作事)하고 진퇴(進退)하는 모든 것에 결함이 있는 바 시작은 있고 끝은 없다. 또 재원(財原)은 누성(屢成)하고 다패(多敗)하며 용모도 균형을 잃고 신품 또한 왜소하다. 담력이 겁약하고 심성은 공연히 분망(奔忙)할 뿐이어서 매사를 성공하기 어렵다.

 

 

 


 

 

 

명조 : 012

◆ 갑목일간(갑목일주)

인월갑목(寅月甲木) 갑인일주 남자(건명, 남명)

: 임인생(범띠) 임인월 갑인일 임신시 (신시생)

: 임인년주, 임인월주, 갑인일주, 임신시주

출처-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임철초, 역자 홍보환, 서이원, 2011.03.25

출처-종격탐구(從格探究), 청운, 여래, 2008.11.20

 

 

◆ 책의 내용 요약 : 적천수천미

- 고전 명조이다. 

 

- 춘목이 거듭 록(祿)을 만나고 지지에 신(申)금 칠살이 있으니 마치 시의 살(殺)이 청하게 머무른 것 같으나 목(木)이 왕하여 금(金)이 이지러지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반드시 화(火)가 있어야 아름답다. 

 

- 천간으로 편인 임(壬)수가 세 개가 있어 인(寅)중의 식신 병(丙)화가 극을 받으니 신고함을 가히 알 수 있다. 병(丙)대운에 이르러 세 개의 임수가 병(丙)화를 극하니 가업을 패진하고 아들도 두지 못하고 요사하였다.

 

- 대저 수목(水木)이 함께 왕한데 원국에 토(土)가 없으면 화(火)운을 제일로 꺼리니 곧 몸을 상하지 않으면 형모가 대단하다. 만약 속론하여 신(申)금을 극하여 일어난 해(害)라면 앞서 을사(乙巳)대운은 신(申)금을 바로 가까이서 극하며 또 삼형(三刑)이 이루어지는데 어찌 도리어 아름다웠는가.

 

 

◆ 책의 내용 요약 : 종격탐구

- 시지 신(申)금이 왕목을 반대하므로 부종신강(不從身强)이다. 목(木)이 왕한 명조는 원래 종격, 정격을 막론하고 설하는 화(火)가 길신이므로 막연히 병오(丙午)대운이 좋을 것이라고 판정하면 안 된다. 원국에 3개의 임(壬)수가 있는데 화(火)가 투출하면 바로 꺼져버린다. 이럴 때는 화토(火土)가 함께 와야 길하다.

 

 

 


 

 

 

명조 : 013

◆ 갑목일간(갑목일주)

인월갑목(寅月甲木) 갑인일주 남자(건명, 남명)

: 계해생(돼지띠) 갑인월 갑진일 임신시 (신시생)

: 계해년주, 갑인월주, 갑진일주, 임신시주

출처-사주첩경(四柱捷徑), 이석영, 한국역학교육학원, 1994.03.31

 

 

◆ 책의 내용 요약

- 고전 명조로 신왕적살(身旺敵殺)에 해당되는 사주이다.

 

- 이 사주(四柱)는 갑목(甲木)이 인월(寅月)에 출생(出生)하였다. 그리고 천간(天干)에 인,겁(印,劫)으로 상조(相助)하였고 지지(地支)에는 인해(寅亥)로 합목(合木)하여 신(身)이 매우 왕(旺)하다. 따라서 시지(時支) 신궁(申宮) 경금(庚金) 칠살(七殺)같은 것은 조금도 겁(怯)낼 것 없고 도리어 나에게 많은 탈재지신(奪財之神)이 되는 비견(比肩),겁(劫)을 좀 제(制)하는데 이용가치가 있어 용신(用神)으로 필요하게 쓸 수 있는 것이다.

- 그러나 그 칠살(七殺) 신금(申金)은 생(生) 임수(壬水)하며 기운(氣運)이 빠져 고독(孤獨)하게 앉아 있다. 다행히도 진토(辰土)가 있어 그 살(殺)을 생(生)하여 주니 이것이 바로 재자약살(財滋弱殺)이 되는 것이요. 또 인월(寅月) 목(木)은 어린나무인 눈목(嫩木)이라 하여 신금(申金)을 못쓰고 인중병화(寅中丙火)를 용(用)해야 된다고 하면 큰 오류(誤謬)를 범하는 것이다.

 

- 위 격은 수대근심(樹大根深)이요 온산송백지목(溫山松栢之本)이 되는 것이므로 금(金)을 쓸 수 있는 것인데 서(書)에 말한 목왕(木旺)에는 득금(得金)하여야 방술동량(方戌棟梁)이라 고 한 글에 해당(該當)하는 것이다.

 

 

 

 


 

 

 

명조 : 014

◆ 갑목일간(갑목일주)

인월갑목(寅月甲木) 갑신일주 남자(건명, 남명)

: 무자생(쥐띠) 갑인월 갑신일 신미시 (미시생)

: 무자년주, 갑인월주, 갑신일주, 신미시주

출처-실전 사주비결 통변편, 김갑진, 보고사, 2017.03.06

 

 

◆ 책의 내용 요약

- 1948년생 사주이다. 

 

- 갑목 일주가 인(寅)월에 건록을 득하고 자(子)수의 생을 받아 신왕하다. 인(寅)월 전월인 축(丑)월의 한기가 아직 남아 있어 병(丙)화를 요하지만 불투하고 인(寅)중 병(丙)화로 비겁의 왕세를 설기 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니 시간 신(辛)금 정관을 용(用)하여 극제하면 중화를 이룰 수 있다. 

 

- 신(辛)금은 좌하의 생을 받고 일지 신(申)금에 통근하니 약변강(弱變强)으로 변하여 경(庚)금화되어 능히 왕목을 극벌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미(未)토 정재는 천을귀인에 해당하며 신(辛)금을 생하니 사주가 귀격인 것이다. 또한 시주에 관(官)이 재성 위에 있어 상호 상생하니 명관과마(明官跨馬)라 한다. 

 

- 사오미(巳午未) 대운은 기신대운이라 축산업을 하였지만 발전이 없었다. 경신(庚申)대운 이후 용신운을 만나 일약 발전하여 재물을 축척했고 명예직인 농협조합장에 계속 당선되며 명망을 높인 명조이다.

 

 

 


 

 

명조 : 015

◆ 갑목일간(갑목일주)

인월갑목(寅月甲木) 갑인일주 남자(건명, 남명)

: 갑자생(쥐띠) 병인월 갑인일 을해시 (해시생)

: 갑자년주, 병인월주, 갑인일주, 을해시주

출처-별난 사람들의 별난 사주이야기 108제 2, 김동환, 여산서숙, 2015.01.05

 

 

◆ 책의 내용 요약

- 1924년생 사주이다. 

 

- 위 명조는 건록격(建祿格) 사주에 대인군자의 성격으로 강직하여 푸른 대나무와 같도다. 수목화(水木火) 3신이 상생되고 병(丙)화가 월간에 투간되었다. 왕성한 나무는 병(丙)화를 만나야 청을 뿜으니 광명이 환히 통한다. 고로 목화통명(木火通明)이라 말한 것이다. 운로까지 목화(木火)운으로 50년간 운행되고 늘그막에 금(金)대운을 만나니 금상첨화로다.

 

- 역마성 인(寅)목과 해(亥)수 인수가 합하여 해외유학을 하였다. 역마성이 많으니 해외출입 자주 하게 된다. 목(木)은 인(仁)이라 했고, 인월갑목은 수집교편(手執敎鞭)이라 했으니 인월 갑목이 다시 인수를 만나 교편을 손에 쥐었다.

 

-갑(甲)일생이 해(亥)시에 천문성을 놓아 그 몸이 의료업에 종사하게 되었다. 업(業)이 교육이니 의사이며 의대 교수의 명이로다. 더욱 기쁜 것은 수목화(水木火)가 수기유행하여 의학박사로서 가문을 크게 빛냈다. 그러나 비겁(比劫)이 사방에 무리 지어 합하였으니 배다른 형제가 있다. 

 

 

 

 

 

 

 

명조 : 016

◆ 갑목일간(갑목일주)

인월갑목(寅月甲木) 갑신일주 남자(건명, 남명)

: 정축생(소띠) 임인월 갑신일 정묘시 (묘시생)

: 정축년주, 임인월주, 갑신일주, 정묘시주

출처-사주실록(四柱實祿), 류래웅, 태을, 2015.07.15

 

 

◆ 책의 내용 요약

- 1937년생 사주이다. 

 

- 위 사주의 본처가 첩(妾)과 그 소생의 아들을 살해하였다. 위 갑신일주의 무술(戊戌)대운 1978년 무오(戊午)년에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 갑목일간이 우수(雨水)가 지난 인(寅)월에 생하여 갑(甲)목이 사령하여 일간을 도우니 신강이라 편관 신(申)금을 용신으로 하는 가운데 조토인 술(戌)토가 와서 무오(戊午)년에 오술(午戌) 합화(合火)로 화(火)국을 만들어 큰 불운이 찾아왔던 것이다. 

 

- 살인을 한 부인은 투옥되어 참회로 살고 있다. 

 

- 본처 사주 : 1947년생 정해(丁亥)년 임자(壬子)월 정축(丁丑)일 을사(乙巳)일(혹은 무진시)

 

- 첩의 사주 : 1952년생 임진(壬辰)년 임인(壬寅)월 병신(丙申)일 무자(戊子)시 

 

 

 

 


 

 

 

명조 : 017

◆ 갑목일간(갑목일주)

인월갑목(寅月甲木) 갑신일주 여자(곤명, 여명)

: 갑오생(말띠) 병인월 갑진일 병인시 (인시생)

: 갑오년주, 병인월주, 갑진일주, 병인시주

출처-명리강론(命理講論), 신수훈, 서지원, 2005.10.10

 

 

◆ 책의 내용 요약

- 1954년생 사주이다. 

 

- 갑인(甲寅) 역마에 병(丙)화(※巳화가 천간으로는 丙화) 이중 천마로 비행기 스튜어디스 생활을 오래 한 명조이다. 

 

※ 항공산업계 : 명리강론

[목화(木火) 역마(驛馬)를 놓은 자 / 사(巳)화가 역마에 해당되며 관성이나 인수 등에 해당되는 자]

- 목화(木火) 역마란 년이나 생일 기준으로 역마나 지살이 인(寅)목 혹은 사(巳)화에 해당이 되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사(巳)화 역마를 비행기라고 추리하는데, 원래 화(火)의 성질은 아래서 위로 솟구쳐 오르는 특징을 지녔으므로 지상에서 공중으로 상승하는 비행기로 보는 것이고, 인(寅)목은 병(丙)화인 화의 장생이 되어 사(巳)화와 함께 비행기로 본다. 사(巳)화의 특징 중에 뱀이 머리를 취로 치켜들고 무족(無足)으로 속주(速走)하는 성정이 있다. 또한 사(巳)화는 화의 성분이라 가벼워 염상(炎上)하므로 속칭 "비행기살"로 부르기도 한다.
 
- 사(巳)화가 역마에 해당이 되는 경우 항공계가 아니면 외교관 직업에 종사하기도 한다. 특히 사(巳)화가 관살이나 인수에 해당이 되면 연관성이 더 깊어진다.
 
- 항공산업계에는 공군, 비행기 조종사, 항법사, 스튜어디스, 비행기 관련 업무 등과 연관이 깊고 항공업계에 종사하지 않으면 해외를 좋아하여 해외기관이나 해외와 연관된 직업을 지닐 수도 있다.

 

 


 

 

명조 : 018

◆ 갑목일간(갑목일주)

인월갑목(寅月甲木) 갑인일주 남자(건명, 남명)

: 갑자생(쥐띠) 병인월 갑인일 경오시 (오시생)

: 갑자년주, 병인월주, 갑인일주, 경오시주

출처-명리요강(命理要綱), 박재완, 역문관, 1974.07.01

 

 

◆ 책의 내용 요약

- 1924년생으로 칠살격 상관용(傷官用)의 사주이다.

 

- 갑일주가 입춘일에 생하여 약목이나 비견 넷에 자(子)수가 윤근(潤根)하니 길조이다. 그러나 춘한이 극심한데 시상 경(庚)금이 어린싹에 극함을 꺼리니 뿌리가 있는 병(丙)화가 용신이다. 

 

- 초년 정묘(丁卯)대운에 목화(木火)가 금(金)을 제하여 20세까지 부모덕으로 안과(安過)했다. 무진(戊辰)대운에 부모상을 당하고 기(己)토 대운도 불길하고 사(巳)화대운에 이해가 상반이였다.

 

- 경(庚)대운은 신고막심이였으며 오(午)대운은 처덕으로 상업이 흥왕하다가 신(辛)대운 계축(癸丑)년에 시상 편관격에 정관 운이며 희신인 병화(丙)를 병신합(丙辛合)으로 합거하므로 거세하였다.

 

 

 

 


 

 

명조 : 019

◆ 갑목일간(갑목일주)

인월갑목(寅月甲木) 갑인일주 여자(곤명, 여명)

: 임오생(말띠) 임인월 갑인일 기사시 (사시생)

: 임오년주, 임인월주, 갑인일주, 기사시주

출처-사주실록(四柱實祿), 류래웅, 태을, 2015.07.15

 

 

◆ 책의 내용 요약

- 1942년생 사주이다. 

 

- 경자(庚子)대운 1965년 을사(乙巳)년에 남편과 사별하였다. 사주의 일과 시에 인(寅)목과 사(巳)화의 삼형살이 있는데 20대 중반 경자대운에서 용신인 연지의 오(午)화를 충(沖)하고, 을사(乙巳)년은 삼형이 중첩되는 해로 남편을 잃게 되었다. 

 

- 10년 뒤인 기해(己亥)대운 을묘(乙卯)년 30대 중반에 재혼을 하게 되었다. 당시 직업은 간호사였다. 

 

※ 이혼과 사별의 차이점 : 사주실록
: 이혼하는 사주에는 살(殺)이 없으나, 사별하는 사주에는 사주에 살(殺)이 있다. (칠살七殺, 양인살羊刃殺, 형살刑殺 등) 

 

 

 


 

 

 

명조 : 020

◆ 갑목일간(갑목일주)

인월갑목(寅月甲木) 갑진일주 남자(건명, 남명)

: 무술생(개띠) 갑인월 갑진일 경오시 (오시생)

: 무술년주, 갑인월주, 갑진일주, 경오시주

출처-명리요강(命理要綱), 박재완, 역문관, 1974.07.01

출처-명리강론(命理講論), 신수훈, 서지원, 2005.10.10

 

 

◆ 책의 내용 요약 : 명리요강

- 1898년생으로 해방 이후 서울특별시장, 국회부의장, 내무부장관 등을 역임한 정치인 윤치영 님의 명조이다.

 

- 목화 왕국에 토(土)로써 경(庚)금을 도우는 것이 용신이다. 48세 전은 애국 성심에 표면과 이면으로 활동했으나 심각한 일정하에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 51세이후로 영달하며 지모도략(智謨度畧)이 초월하여 말년에 길하리라.

 

 

◆ 책의 내용 요약 : 명리강론

- 목(木)일주에 신왕사주로 인오술(寅午戌) 화(火) 삼합성국을 구성에 삼합건록(三合建祿)이 합신하여 출세하였다. 고(故) 윤치영님의 사주이다.

 

※ 삼합성격자는 고위지도자
: 삼합성격(三合成格)을 하고 용신이 수기(秀氣)하거나 관(官)이나 상관이 수기(秀氣)하면 대귀가 따른다. 을(乙), 정(丁), 기(己)일생이 해묘미(亥卯未) 목(木)국이나 사유축(巳酉丑) 금국을 이룬 자가 정치인이 많고 삼합건록 자, 삼합망신 자, 삼합겁살 자, 삼합형살 자 중에서 길신이 수기(秀氣)하면 귀격(貴格)로 국정지도자가 된다.

 

※ 윤치영(尹致暎)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발췌

해방 이후 서울특별시장, 국회부의장, 내무부장관 등을 역임한 정치인.

1898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조선총독부 중추원 찬의를 지낸 윤치오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윤치소의 동생이며, 윤웅렬이 백부이다. 1911년 서울 교동보통학교와 1915년 경성중앙기독교청년회 영어학교를 졸업한 후, 1917년 도쿄 세이소구(正則)영어학교를 수료했다.

일본에 유학하는 동안 1918년 재일조선인유학생학우회의 체육부장과 사교부장, 1922년 재일조선기독교청년회 사교부 간사로 활동했다. 1922년 와세다(早稻田)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 헤이스팅스대학, 콜럼비아대학, 엘리자베스시티주립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32년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 1934년 아메리칸대학에서 국제법을 연구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유학시절인 1928년에는 재미한인유학생총회 사교부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미국에서 학업을 하는 동시에 1923년 하와이에서 이승만의 노선을 추종해 하와이한인회, 대한민국임시정부구미위원부 등의 간부로 활동했다. 그는 1923년부터 1927년까지 동아일보 주미통신원, 1924년 10월 하와이대한인동지회의 기관지 『태평양』의 주필, 1928년 뉴욕에서 창간된 『삼일신보』의 발기인, 편집부원으로도 활동했다.

1935년 귀국한 이후, 1936년 중앙기독교청년회 부총무, 흥업구락부 간사가 되었고, 1938년 5월 흥업구락부사건으로 조선총독부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9월 3일 신흥우·갈홍기 등과 함께 이른바 '전향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소유예 처분으로 석방된 이후 친일협력의 길을 걸었다.

1940년 1월 「황군의 무운장구를 축도함」이라는 글을 『청년』에 발표했으며, 1941년 8월에는 삼천리사에서 주최한 임전대책협의회의 대좌담회에 참여했고, 9월에는 임전대책협의회를 개칭한 임전대책협력회의 채권가두판매대에 참여했다. 같은달에는 조선임전보국단의 발기인으로 참여해 10월부터 평의원으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매일신보』·『동양지광』 등에 일제의 침략전쟁에 협력하는 글을 발표하는 한편, 1944년 9월 국민동원총진회의 중앙지도위원이 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1945년 9월 한민당 창당 발기인과 총무부 역원으로 참여해 외무부 부장이 되었고, 10월 이승만의 귀국 이후에는 비서실장이 되었다. 1948년 제헌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어 외무위원회와 국방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1949년 7월부터 1950년 5월까지 국회부의장으로 활동했고, 1949년 12월에는 대한국민당 최고위원이 되었다. 1953년 유엔총회 한국대표로 선임되었고, 1956년 부통령선거에 대한국민당의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63년 민주공화당 창당발기위원으로 참여해 2월 중앙상임위원, 5월 의장이 되었다. 1965년 12월 서울특별시장, 1970년 민주공화당 총재 상임고문이 되었다. 1996년 2월 9일 사망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1969)을 받았다. 

 

출처 - 경향신문

 

 

 

 


 

 

 

 

 

2020/08/04 -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인월 갑목(寅月 甲木)(1) - 건록격(建祿格)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인월 갑목(寅月 甲木)(1) - 건록격(建祿格)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인월 갑목(寅月 甲木)(1) - 건록격(建祿格) - 봄생 삼춘(三春) 갑목 - <책 속의 사주> 명조 : 001 ◆ 갑목일간(갑목일주) 인월갑목(寅月甲木) 갑인일주 남자(건명, 남명) :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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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명식의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출처에 표시된 도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고인이 되신 분들과 역업을 떠나신 분들 및 현재까지 활발하게 저술활동이나 감명 활동을 이어 가고 계신 수많은 명리학의 스승님 및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후학들이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삶을 관찰하고 명리학에 다가갈 수 있게 귀중한 시간을 들여 소중한 책을 출간해주신 점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인이 아닌 위치에 계시면서 개인 명조를 책 속에 출간할 수 있도록 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함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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