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사월 갑목(巳月 甲木)(2) - 교장 사주 포함
- 여름생 삼하(三夏) 갑목 -
<책 속의 사주>
명조 : 011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신일주 남자(건명, 남명)
: 임자생(쥐띠) 을사월 갑신일 경오시 (오시생)
: 임자년주, 을사월주, 갑신일주, 경오시주
출처-명리요강(命理要綱), 박재완, 역문관, 1974.07.01
◆ 책의 내용 요약
- 1912년생 사주이다.
- 갑(甲)일주가 사(巳)화월 입하절에 생하여 쇠약한 중에 시상 경(庚)금 칠살이 투출하여 좌하와 월지에 금(金)이 왕하니 신약이다.
- 그러나, 을(乙)목 겁재가 을경합(乙庚合)하여 제살하고 신자(申子) 수국에 임(壬)수가 살인상생(殺印相生)으로 신왕살왕(身旺殺旺)하니 인성이 용신이 된다.
- 병오(丙午), 정미(丁未)대운은 불미하니 한미한 가정에 출생했고, 신유(申酉)운에 인성이 생기하여 순로로 발전하여 경(庚)대운에 고관이 되었다.
- 신해(辛亥)대운은 길하나 자(子)대운은 일주와 칠살이 사패지(四敗地)이므로 불길할 것이다.
명조 : 012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오일주 남자(건명, 남명)
: 계축생(소띠) 정사월 갑오일 병인시 (인시생)
: 계축년주, 정사월주, 갑오일주, 병인시주
출처-명리요강(命理要綱), 박재완, 역문관, 1974.07.01
◆ 책의 내용 요약
- 1913년생 사주이다.
- 갑(甲)일주가 입하 후에 출생하여 불한불열(不寒不熱)한 시절인데 천간에 병정(丙丁)이 있고 지지에 인(寅),오(午),사(巳)가 있으니 사주가 조열한 격국이다. 연상 계(癸)수가 지지에 사축(巳丑)에 뿌리가 있어 해열하며 생목(生木)하는 길신이다.
- 을묘진(乙卯辰) 대운은 성공이 없었으나 계축(癸丑)대운부터 동지가 조력하여 회사직에 발신되고 가정에도 충실하며 신상도 건전하였다.
- 다만 술(戌)토 대운은 왕화(旺火)가 입묘(入墓)하여 불길할 것이다.
명조 : 013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오일주 남자(건명, 남명)
: 병신생(원숭이띠) 계사월 갑오일 갑자시 (자시생)
: 병신년주, 계사월주, 갑오일주, 갑자시주
출처-계의신결(稽疑神訣), 최국봉, 태중출판사, 2015.11.25
◆ 책의 내용 요약
- 1956년생 사주이다.
- 위 사주는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한 명조이다.
- 갑(甲)일주가 화(火)왕 절에 생하니 목화통명(木火通明)이 되었다. 식신격으로 조후가 급하므로 계(癸)수를 용(用)한다.
- 월상의 계수가 자(子)수에 건록하고 신(申)금에 통근하여 용신이 유기하나 본신이 태약하고 미(未)토 대운에 불길한데 학업을 성취한 것이 의심스럽다. 그러나 송백은 비록 삼동(三冬)을 지내더라도 능히 상설(霜雪)을 견디어내므로 그 푸름을 잃지 아니하고, 지난(芝蘭)은 비록 오지에서 생장하더라도 그 기품이 고결하므로 자연히 향기를 발산하듯이 명주도 이와 같이 격(格)이 청수(淸秀)하고 용신이 유기하면 비록 비운일지라도 발전과 침체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 바탕은 변치 않는 것을 알수 있다.
- 용신인 수(水)를 생하는 신(申)금대운 계해(癸亥)년과 갑자(甲子)년에 고시에 모두 합격하였다.
명조 : 014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신일주 남자(건명, 남명)
: 경오생(말띠) 신사월 갑신일 임신시 (신시생)
: 경오년주, 신사월주, 갑신일주, 임신시주
출처-명리정종정해(命理正宗精解), 심재열, 명문당, 1987.06.01
◆ 책의 내용 요약
- 고전 명조로 승상(丞相)을 지낸 사주이다.
- 차명이 신(辛)금 정관과 사(巳)중의 경(庚)금으로 편관을 삼는데 년간의 칠살이 투출하고 월상에 정관 신(辛)금이 있어 관살이 혼잡되었다. 관살이 태왕하고 일주는 무의(無依)한데 시간에 임(壬)수가 투출하여 생목(生木)하니 살인상생의 길명이 되었다.
- 화(火) 식상으로써 왕살을 제거해도 좋지만 수(水)로서 살인살생하는 것이 더욱 좋다. 다만 재성인 토(土)운은 파인생살(破印生殺)하므로 제일 대기(大忌)한다.
- 대운이 금수(金水)의 왕지로 행입하기 대귀(大貴)하게 되었다.
명조 : 015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술일주 여자(곤명, 여명)
: 경진생(용띠) 신사월 갑술일 갑술시 (술시생)
: 경진년주, 신사월주, 갑술일주, 갑술시주
출처-사주실록(四柱實祿), 류래웅, 태을, 2015.07.15
◆ 책의 내용 요약
- 1940년생 사주이다.
- 무인(戊寅)대운 1974년 임자(壬子)년에 남편과 사별하여 과부가 되었다. 연주의 경진(庚辰)과 일주의 갑술(甲戌)이 천충 지충하여 배우자 궁에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무인(戊寅) 대운에 월령 사(巳)화와 인사형(寅巳刑)이 되어 관(官)이 약하게 된다.
- 사별 당시 갑진(甲辰)생 정축(丁丑)월 임오(壬午)일 병오(丙午)시 아들이 하나 있었다.
명조 : 016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신일주 남자(건명, 남명)
: 갑진생(용띠) 기사월 갑신일 을해시 (술시생)
: 갑진년주, 기사월주, 갑신일주, 을해시주
출처-남촌현대물상론, 김대영, 문학공원, 2020.01.12
◆ 책의 내용 요약
- 1964생 사주이다.
- 기(己)토라는 작은 땅 하나에 갑(甲)목 2개와 을(乙)목이 심어지려고 한다. 이 사람의 재물은 기(己)토이다. 갑(甲)목이 심어지기에는 너무 작은 땅이다. 욕심을 버리고 기(己)토 만큼의 작은 재물에 만족해야 한다.
- 이 사주에서 기(己)토는 갑(甲)목의 부인이다. 기토라는 작은 땅에 너무 많은 나무가 심어져 기토는 언젠가는 붕괴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기(己)토가 붕괴되면 부인이 살기 어려워 이혼이나 별거를 하자고 할 수 있다.
- 원국에 목(木)이 많지만 지지에 목(木)의 뿌리가 약하고 뿌리를 내릴 땅이 너무 작아 목과 관련된 행위는 할 수 없다. 많은 나무를 칼(金)로 정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금(金)은 갑목의 관(官)이다. 지지에 금(金)의 뿌리인 신(申)금이 있지만, 천간에는 없다. 이때 끌어옴의 원칙으로 을(乙)목이 경(庚)금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에 금(金)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다. 금(金)은, 법, 금융, 경제, 경영, 의약, 의학, 생명공학 등이다.
- 지지의 신(申)금은 경금의 뿌리이고 인신사해(寅申巳亥)가 되어 바쁘게 움직이는 일을 할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특히 대운도 금(金)과 수(水)의 흐름으로 가기 때문에 의약계통(제약회사)의 영업사원으로 일한다.
- 갑술(甲戌)대운부터는 목(木)으로 간다. 원국에 목이 많은데, 또 목이 오기 때문에 목(木)을 심을 땅이 절실히 필요해진다. 이때부터는 땅과 관련된 부동산과 목(木)에 관한 건축을 하면 좋다. 다만, 천간에 금(金)이 없어 건설업으로 직접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 이 사주의 약점은 목(木)의 뿌리가 없고, 목을 심을 땅이 작다는 것이다. 갑목이 심어질 기(己)토가 약해서 재물을 모을 수 없고, 대운에서도 재운이 너무 늦게 오기 때문에 재물복이 약하다.
명조 : 017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인일주 여자(곤명, 여명)
: 무자생(쥐띠) 정사월 갑인일 경오시 (오시생)
: 무자년주, 정사월주, 갑인일주, 경오시주
출처-실전사주(實戰四柱). 김서경, 시와 에세이, 2012.07.25
◆ 책의 내용 요약
- 1948생 사주이다.
- 초여름에 태어난 갑(甲)목이 식상이 왕하고 천간에 편재 무(戊)토와 경(庚)금 칠살도 투간되어 있다. 식상의 설기로 일간이 약한 가운데 칠살의 극까지 받고 있으니 일간이 신약하다. 년간의 자(子)수로 많은 식상을 제어하고 일간을 생(生)해주어야 한다. 그렇기에 수(水) 인성이 용신이 되고 목(木) 비견겁이 희신이다.
- 48세 임(壬)수대운에 사업 경영을 시작하였으나 월상의 정(丁)화와 정임합(丁壬合)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남편과 이혼하였다. 하지만 53세 자(子)수 대운부터 경매사업을 하여 재산을 모두 복구하고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어 잘살게 된 사주이다.
명조 : 018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오일주 여자(곤명, 여명)
: 병신생(원숭이띠) 계사월 갑오일 정묘시 (묘시생)
: 병신년주, 계사월주, 갑오일주, 정묘시주
출처-실전사주(實戰四柱). 김서경, 시와 에세이, 2012.07.25
◆ 책의 내용 요약
- 1956생 사주이다.
- 사(巳)월의 갑목이 화(火) 식상이 태왕하여 신약한 사주가 되었다. 시지에 묘(卯)목과 인수가 있어 종격(從格)은 되지 않은 것이다. 그렇기에 수(水) 인성이 용신이고 목(木) 비견겁이 희신이다.
- 식신격을 놓은 사람은 의식주가 좋으며 예절이 있고 지적인 생활을 하며 교육계나 예체능계로 많이 진출한다. 위 사주는 교육계로 진출하여 교사로 근무를 하였고 52세 자(子)수대운에 학교장에 취임하여 성공한 사주이다.
명조 : 019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진일주 여자(곤명, 여명)
: 신축생(소띠) 계사월 갑진일 무진시 (진시생)
: 신축년주, 계사월주, 갑진일주, 무진시주
출처-사주용신 및 통변론(四柱容神 通變論), 유경진, 역림관, 2011.03.18
◆ 책의 내용 요약
- 1961생 사주이다.
- 갑목일주가 사(巳)월 휴지(休地)에 생하였는데 재성이 태왕하여 일간이 약(弱)하다. 계(癸)수가 약한 일주를 생하는 용신이며 용신을 생하는 금(金)이 희신이다. 그리고 재성인 토(土)가 사주의 병(病)이며 토를 극하는 목(木)이 약신(藥神)이 된다.
- 초년 화(火)운은 약한 일주를 설기하고 사주의 병(病)인 재성을 생하니 흉하였다. 미(未)토 대운 갑자(甲子)년에 용신과 일주를 도와 결혼하였고 을축(乙丑)년에는 득남하였다.
- 병신(丙申)대운부터 지지가 중한 가운데 본인은 미용실과 미용학원을 자영하여 득재하고, 신유(申酉)운은 관왕운이니 부군도 출신하여 다복한 가정생활을 보냈다.
- 향후 무술(戊戌)대운은 사주의 병(病)인 재성을 도우고 좌하인 진(辰)토를 진술충(辰戌冲)하는데 신축년생의 공망은 진사(辰巳)가 공망이니 부군의 건강에 특히 유의하여야 되겠다. 이때를 지나면 북(北)방 수(水)운으로 길(吉)하리라.
명조 : 020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신일주 여자(곤명, 여명)
: 계해생(돼지띠) 정사월 갑신일 기사시 (사시생)
: 계해년주, 정사월주, 갑신일주, 기사시주
출처-별난 사람들의 별난 사주이야기 108제 2, 김동환, 여산서숙, 2015.01.05
◆ 책의 내용 요약
- 1923생으로 식상(食傷)이 왕한 사주이다.
- 위 사주는 사(巳)월 갑(甲)목이 사시에 태어나고 정(丁)화 상관이 월간에 나타나서 식상이 태과한 명조이다. 사화 역마가 신(申)금과 형(刑)하고 해(亥)수와 충(沖)하고 있어 부부 해로 하기 어렵지만 다행히 대운이 금수(金水)로 흘러 아주 좋다.
- 사해충(巳亥沖)과 사신합형(巳申合刑)이 있어 남편 덕이 부족하다. 그러나 역마지에 있으니 국제결혼도 가능하고 식상 또한 역마지이니 혼혈아 출생도 가능하다.
- 일지의 사신(巳申) 역마가 합형을 이루고 있어 교통사고로 몸이 상하거나 칼날로 몸을 상할 수 있다.
- 물결치는 대로 흐른다는 뜻을 가진 간합지형(干合地刑) 곤랑도화(滾浪桃花)로 일간과 시간이 갑기합(甲己合)이고 지지로는 시지의 사(巳)화와 일지가 사신형(巳申刑)이다. 이러한 경우는 방광병이나 성병 등을 체크해 보아야 한다.
- 위 명주는 외국인인 중국 사람과 결혼하여 살았으며 무오(戊午)대운 신사(辛巳)년에 삼각 애정관계로 인하여 잠을 자다가 칼 침을 맞아보았던 사주이다.
2020/07/13 -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사월 갑목(巳月 甲木)(1) - 식신격(食神格)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사월 갑목(巳月 甲木)(1) - 식신격(食神格)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사월 갑목(巳月 甲木)(1) - 식신격(食神格) - 여름생 삼하(三夏) 갑목 - <책 속의 사주> 명조 : 001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인일주 남자(건명, 남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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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사월 갑목(巳月 甲木)(3) - 통신회사 사장 사주 포함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사월 갑목(巳月 甲木)(3) - 통신회사 사장 사주 포함
갑목일주(갑목일간) : 사주 사월 갑목(巳月 甲木)(3) - 통신회사 사장 사주 포함 - 여름생 삼하(三夏) 갑목 - <책 속의 사주> 명조 : 021 ◆ 갑목일간(갑목일주) 사월갑목(巳月甲木) 갑자일주 남자(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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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명식의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출처에 표시된 도서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고인이 되신 분들과 역업을 떠나신 분들 및 현재까지 활발하게 저술활동이나 감명 활동을 이어 가고 계신 수많은 명리학의 스승님 및 선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후학들이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하게 삶을 관찰하고 명리학에 다가갈 수 있게 귀중한 시간을 들여 소중한 책을 출간해주신 점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인이 아닌 위치에 계시면서 개인 명조를 책 속에 출간할 수 있도록 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함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