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命理學) 공부 중에 할 수 있는 작은 개운법(開運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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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命理學) 공부 중에 할 수 있는 작은 개운법(開運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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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命理學) 공부 중에 할 수 있는 작은 개운법(開運法)

 

 

 

 

 

 

 

동일 사주는 다르게 산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운명학을 공부하는 시야가 넓어진다.

 

사주를 공부하다 보면 나와 비슷한 팔자는 어떻게 살았을까? 혹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비슷한 사주 혹은 동일한 사주라도 다른 삶을 살아가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비슷한 사주나 동일한 사주 속에서 자신이 살아가야 하는 방법, 자신의 삶에 필요한 외적인 부분, 자신의 내면에 필요한 가치관, 자신이 살면서 조심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을 그 사주 속에서 발견할 수 있도 있습니다.

 

같은 사주 즉 여덟 글자 모두 동일 사주라도 시대, 부모, 형제, 가풍, 체질, 인종, 유전적 요소, 국가, 지역이나 풍수, 개인의 노력, 만나는 인연, 불리는 호칭, 영적 성숙도 등의 여러 요소에 따라서 실제로 펼쳐지는 삶의 모습은 각양각색입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사주를 보다 보면 비슷한 패턴이나 성격적 유사성, 흡사한 질병, 동일 대운이나 세운에서의 사건 사고 등이 일치되는 경우 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년도에 태어난 동일 사주라도 분명 1분 1초라도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주팔자라고 칭하는 방법으로는 미세한 시간까지 활용하여 명식을 논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출생 당시 1초라는 시간은 한 개인에게는 큰 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그 짧은 순간이 교통사고와 같은 일촉즉발의 위기의 상황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삶의 출생에도 1초라는 시간이 평생을 걸쳐 아주 큰 의미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 1초라는 시간이 한 사람이 100년이라는 시간을 보낸다고 가정하면 그 기간 동안 "인생의 방향 각도"라는 부분에서는 미세한 차이를 만들었을 것이고 세월이 많이 지났을 때 도착되는 종착점에서는 1초의 차이가 아주 많이 다른 방향이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도의 방향 각도가 중심점에서 멀어졌을 때 다른 곳을 향해있는 것처럼 그렇게 방향이 크게 틀어졌을 것입니다.

 

이는 아마도 하늘이 혹은 무극(無極)이 또는 우주가 운명을 탐구하는 인간에게 의도된 한계성을 부여해 놓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 그 한계성은 맑은 눈으로 보고자 하는 분에게만 보이는 신비의 영역으로 놓아두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책 속의 사주가 죽은 사주라면 자신이 체험한 사주는 살아 있는 사주이다. 죽고 사는 것은 음양(陰陽)이니 하나의 짝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사주를 접해보는 것은 명리학을 공부하고 사주팔자 풀이 즉 통변을 해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만물은 음양(陰陽)의 이치가 있기에 내가 직접 만나는 사주와 간접적으로 책에 소개된 사주 역시 직접과 간접이라는 음양(陰陽)의 짝이 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주가 양(陽)이라면 죽은 사주가 음(陰)이라는 음양(陰陽)의 이치가 이 명리학에도 적용이 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직접 현장에서 감명한 사주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고전으로 통하는 책에 소개된 사주도 역시 음양(陰陽)의 짝으로 중요합니다. 또한 내가 감명한 사주가 양(陽)이라면 타인이나 선배님들이 상담한 동시대에 출판된 책의 사주가 음(陰)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음양(陰陽)의 짝입니다. 감명하는 사람도 인간이고 그 분만의 사주팔자가 있기에 만나는 인연에 한계성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조금 열린 마음으로 타인의 감명도 받아들여 보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시대가 허락하는 범위가 있다. 오늘의 내가 유능한 것도 있지만 시대가 자연이 우주가 오랜 세월 동안 그렇게 터전을 만들어 주었기에 지금 이 순간 내가 빛날 수 있는 것이다.

 

 

가끔 명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고서의 관법에 큰 문제점을 강하게 언급하시는 모습 등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그런 낡은 관법은 시간 낭비이다.", "그 따위 고리타분한 방식을 버려라.", "격국은 의미 없다.", "종격 타령하지 마라.", "목(木)은 나무가 아니다.", "신살은 쓸모없다.", "명리학은 3개월만 배우면 바로 풀어먹는 쉬운 것이다." 등의 무수한 말들로 자신이 배우고 있는 학문의 스승이나 선배들이 걸어온 자취를 부정하는 모습입니다. 한편으로는 맞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역(易)이라는 것은 변화이기에 학문도 항상 변화가 발생합니다. 시대 상황이 반영되지 못한 여명론(女命論)과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분명 현시대의 관점에서 모순되는 부분도 있고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음양(陰陽)의 이치입니다. 허름하고 부족한 것이 바탕이 되어서 트렌디하고 역동적인 것이 창조되고 나타납니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있기에 유능한 사람이 빛을 보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음양오행(陰陽五行)에서 배우는 수(水)와 화(火)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처럼 조금만 더 큰 범주에서 본다면 바로 명리학 자체에 대한 시선이 위에서 말하는 것처럼 명리학을 터부시 하는 사람들이 보내는 명리학을 연구하는 모든 분들에게 보내는 소리일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식으로 미래지향적인 학문을 하는 사람들이나 형이상학적 문제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나 보편적인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위와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시간 낭비하지 마라! 운명(運命)은 없다.", "그 따위 몇 천 년 전 낡고 고리타분한 미신에 에너지 낭비하지 마라!", "명리학을 버리고 현실로 나와라!", "운명 타령하지 마라!", "AI나 4차 산업 혁명과 같은 분야도 모르면서 사주팔자(四柱八字) 타령하고 뒤쳐져 있냐?" 등의 무수한 말들로 똑같이 명리학 자체를 부정당합니다. 이것도 음양(陰陽)의 이치이니 어쩔 도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선배나 스승을 혹은 내가 배우고 익히는 학문을 존중하지 않았기에 반대로 명리학을 하는 모든 분들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끔 명리학을 배우게 된다는 것은 그 배우는 시기 동안 하늘의 형벌이 내려온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 형벌은 "너 자신을 알라"는 것입니다.

 

 

 

 

 

 

 

수준 낮은 책을 만났다면 그것은 자신이 그만큼 발전하였다는 상장을 하늘로부터 받은 것이다. 난해하고 어려운 책을 만났다면 교만하지 말고 정진하라는 하늘로부터 숙제를 받은 것이 될 수 있다.

 

 

명리학 책을 접하다 보면 분명 자신의 수준보다 낮다고 느껴지는 책들도 있고 이해나 공감이 안 되는 책들도 있습니다. 내용이 부족하거나 혹은 논리의 방식이나 혹은 적용범위의 한계성 등 여러 가지가 그 책을 가치를 낮추게 합니다. 또한 지나친 상업성을 위해 부실한 내용으로 급조된 책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어느 책을 만나 너무 수준이 낮다고 느끼는 것은 자신의 수준이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만큼 발전된 자신이 되었다는 것이니 수준이 낮다고 느끼는 책은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하버드를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어느 순간 대한민국 어느 고등학교의 선생님이 자신과 동일한 전공을 수업하고 있는 것을 보고 참 수준이 낮다고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자신의 공부가 부족한 상태에서 하버드 최고의 명강의를 들으러 갔다면 무슨 엉뚱한 소리 하는 것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는 강의가 정말 형편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 자신이 부족하여 그 강의를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기에 강의를 너무 어렵게 설명한다고 평하지는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역(易)의 원리를 그래도 명리학 도서에도 적용을 해본다면 어려운 책은 자신이 부족하여 이해가 안 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수준 떨어진다고 느끼는 책은 자신이 발전하여 학문적 깊이가 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좋은 책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수준 떨어지는 책"은 자신에게 명리학적 성취를 높였다는 자신감을 선물해준 의미 있는 책이고 반대로 "난해하고 이해와 공감이 안 되는 책"은 자신이 아직도 더 배우고 익혀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어 겸손하게 학문을 접하라는 좋은 가르침이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젠가 음지의 학문이라고 불리던 운명학도 정신세계 분야의 한 파트가 되어 있을 수도 있다. 그렇게 시대가 모든 것을 올렸다 내렸다 하기 때문이다.

 

 

과거 서양의학이 인정받지 못했던 시대가 변하여 최첨단 현대의학이 되었고, 남사당패라 불리던 분야가 한류를 선도하는 문화 콘텐츠가 되었고, 저잣거리라고 불리던 곳이 임대료가 가장 비싼 핫플레이스 되었고, 남성 중심의 문화가 남녀 공존으로 변화하고 있고, 이처럼 언젠가 음지의 학문이라고 불리던 운명학도 100년 뒤 혹은 500년 뒤 알 수는 없지만 정신세계 분야의 한 파트가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시대가 모든 것을 올렸다 내렸다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분명 음지의 학문입니다.

 

명리학을 접하게 되어 조금 깊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면 아마도 어떠한 개인적 시련이 자신을 명리학으로 인도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시련이 누군가는 정신적 고통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육체적 고통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경제적 고통일 수도 있고, 각양각색의 사연과 아픔으로 운명이라는 것에 관심이 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명리학을 공부하는 학인의 입장에서 더 많은 선배나 역업에 종사하셨던 분들의 도서를 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도서를 구입하여 지속적으로 본다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여건이 허락한다면 쉽게 관심이 가는 명리학 책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도서구입 비용조차 힘든 상황에서 명리학을 만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명리학을 진심으로 공부할 수 있게 자료가 많았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명리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오랜만에 도서관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 명리 서적은 생각보다 아주 적게 소장되어 있는 것을 보고 역시 "버려진 음지의 학문인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후학들이 공부하기에는 도서량이 매우 부족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명리학자 분들을 위해서도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자신의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운명 탐구 시간"을 보내는 모두를 위해서 다른 분야의 도서처럼 명리 서적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명리학이 미래를 예단하고 한 사람의 삶을 단정하는 수단으로만 낙인 되는 것이 아닌 인생에 있어서 혼란한 시기에 직면한 분들이 자아성찰을 할 수 있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자기 수양의 학문으로도 함께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만난 1년 혹은 3년 아니면 10년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을 때까지 명리학이 함께 있어 준다면 아마도 명리학과 씨름한 시간이 끝날 때 빛나는 새로운 길이 각자의 앞에 놓여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명리학을 공부하시면서 도서 구입비용이 부담되시는 분들이라면 가까운 공공도서관의 "희망도서신청"을 활용해 보자. 이것도 개운법의 하나일 것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안내를 살펴보니 전국에 국공립 관련 도서관이 상당수에 해당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글을 읽게 된 분들이 명리학을 공부하는 시간이 1개월이 될 수도 있고 1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힘든 시기를 통과하고 다시 활발한 현실참여를 하기까지 도서관에서 "희망도서신청"을 활용하여 명리학을 공부하신다면 후일에 새롭게 명리학을 공부하게 되는 후배분들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선정 기준이 신청일 기준 5년 이내로 출판된 도서입니다. 그래서 오래된 책은 신청을 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명리학은 숙성시키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낡고 오래된 것도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신이 읽었던 책이 훗날 숙성이 된 책이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명리는 산책의 학문도 됩니다. 도서관이 집에서 가깝다면 공부 중인 명조를 생각하면서 서서히 걷고 음미하고 느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걸어서 도착한 도서관에 오랜만에 회원증 하나 발급받아 자신이 읽고 싶었던 명리 서적을 신청하여 보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각 지역마다 1인 월 1권이나 2권 혹은 더 많게 신청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거주지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하시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에 한번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개운법들을 많이 읽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중시설로 부터 멀리 거주하고 계신분들이 아니라면 도서관에서 회원증 신청하고 온라인에서 "희망도서신청"을 해보신다면 공부하는 후학을 위해서도 명리학을 연구하는 분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응원을 보내는 것이니 이것도 분명 여러 개운법 중에 하나를 실천한 것이 될 것입니다. 저의 짧은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 희망도서 신청 관련 도서관 예시 >

 

 

1. 서울 정독도서관

 

 

 

 

 ■ 신청안내

- 서비스 내용 :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은 자료 중 이용을 희망하는 자료를 신청하여 우선 이용하는 서비스

- 신청 대상자 :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22개관) 대출회원

- 신청 방법 : 정독도서관 홈페이지 희망도서 신청 메뉴

- 신청 권수 : 1주일 2권

- 처리 주기 : 매주 월요일에 도서 주문(1주일 1회)

 

 

 

 

 

 

■ 희망도서 선정 제외기준(근거 : 정독도서관 자료선정기준)

- 기 소장중이거나 정기구입으로 주문하여 납품 중 또는 등록 후 자료 정리 작업 중인 도서

- 희망도서 처리 기간 중 타 이용자와 중복 신청된 자료(신청일자 순 반영)

- 1권당 구입 단가가 5만 원 이상인 고가도서

- 3권을 초과하는 시리즈 및 전집류

- 영리목적·정치목적 자료, 미풍양속 및 정서, 청소년 등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자료

- 기타 공공도서관 장서로 적합하지 않거나 기관의 자료선정기준에 맞지 않는 도서

 

 

 

 

 

 

 

2. 서울 송파도서관

 

 

 

■ 신청안내

- 신청대상 : 대출회원

- 신청방법 : 희망하시는 도서가 소장된 자료인지 확인하시고 없을 경우 홈페이지 내 희망도서 신청화면에서

- 도서정보 및 신상정보를 정확히 기재하고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처리주기 : 주1회(월요일)

- 신청권수 : 1인 월3권

 

 

 

 

 

 

 

■ 희망도서 선정 제외기준(근거 : 정독도서관 자료선정기준)

- 기 소장자료, 정기구입 도서로 선정되어 주문 자료 목록에 포함되어 구입 예정인 도서, 납품 중 또는 등록 후 자료 정리 작업 중인 자료

- 출판 연도 5년이 지난 도서

- 단, 컴퓨터· IT·과학분야는 구판 도서 및 출판 연도가 3년이 지난 도서

- 상업적인 영리를 위해 개인이나 단체가 신청한 도서로 동일 출판사의 도서를 다량 신청하거나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 중복 신청한 도서

- 컴퓨터 관련 등 최신성을 요하는 분야의 구판 도서

- 외국도서, 비도서 및 연속간행물

- 고도의 전문지식을 요하는 전문적 주제의 도서, 수험서, 학습참고서, 교재, 문제집, 워크북, 소형 문고판, 참고도서 등

- 1권당 구입 단가가 5만원 이상의 고가 도서

- 3권을 초과하는 시리즈 및 전집류

- 정치 목적의 신청도서

- 기관의 자료선정기준에 맞지 않는 도서

 

 

 

 

 

 

 

3. 안산 중앙도서관

 

 

■ 신청안내

- 신청대상 : 중앙도서관(관산, 성포, 감골, 상록ㆍ단원어린이 포함)회원

- 신청활동 : 1인 월 5권 이내

- 신청방법

.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online 서비스-희망도서 신청' 에서 도서신청

. 꼭 희망하는 도서가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 후 신청 바랍니다.

- 홈페이지 신청이 원칙이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은 자료실 직원에게 문의.

- 서지사항(서명, 저자, 출판사) 정확한 기재

 

 

 

 ■ 희망도서 제외기준

- 장서로서 부적합한 도서는 선정에서 제외

- 기소장 자료, 구입 중 및 정리 중인 자료

- 문제집, 수험서, 초중고생 참고서, 5권 이상의 시리즈 및 전집류

- 로맨스, 무협지, 판타지, 만화책, 폭력적 선정적인 자료

- 납품률이 낮고 납품기일이 오래 걸리는 수입도서

- 출판된 지 5년 이상 된 자료(컴퓨터, 과학, 신학문 분야는 2년)

- 고가도서(10만원 이상, 다만 미술특화 자료는 제외), 영리 목적 정치목적 자료, 미풍양속 및 정서 등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자료

- 유사 자료가 많이 소장되어 있는 경우, 원서, 출판사 관련자 신청자료

- 기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된 자료

※ 발행년이 3년 이상인 도서 중 타도서관 소장도서는 상호대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수원 중앙도서관

 

 

 ■ 신청안내

- 수원시 도서관에 원하는 자료가 없을 경우,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

- 신청대상 : 수원시 도서관 정회원

- 신청권수 : 월 1인 2권

- 신청방법 : 도서관 또는 서점 중 대출하고 싶은 곳을 선택하여 신청

- 도서관 희망도서 서비스 (도서관 대출)

: 희망도서 신청 ⇒ 도서관에서 구입·등록 ⇒ 도서관에서 대출/반납

-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서점 대출)

: 희망도서 신청 ⇒ 승인 ⇒ 서점대출 ⇒ 서점반납 ⇒ 도서관 구입·등록

※ 도서관 희망도서 서비스: 도서관에서 구입 후 대출(12일~18일 소요됨)

 

 

 

 

 

 

■ 신청제외도서

- 각 도서관에서 이미 소장 중인 경우

※ 수원시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한 대출 가능 도서는 신청 제외

- 발행년 5년 이상 도서

- 5만원 초과 도서

 

 

 

 

 

5. 성남 분당도서관

 

 

 

■ 신청안내

- 신청기간: 매년 1월 1일부터 당해 연도 예산 소진 시까지 (마감일 별도 공지)

- 신청자격: 성남시 관내 공공도서관 정회원

- 신청권수: 도서 및 비도서 1인당 1주일(금요일~다음주 목요일)에 2권 이내 (단, 1인 동일도서 중복 신청 시 1개관에만 구입)

- 신청방법: 도서관 홈페이지(로그인=>자료검색=>희망자료 신청)

 

 

 

 

■ 신청제외 도서

- 소장·정리·주문 중인 자료

- 수험서, 문제집, 학습참고서

- 최근 5년 이전 출판자료(2016년 이후)

- 논문, 연속간행물

- 품절 및 절판도서

- 전집류, 이용 저조 예상 도서

- 스프링 제본, 규격 외 판형, 팸플릿

- 판타지, 로맨스, 선정적인 자료, 무협지

-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만화 이외의 만화류

- 과도한 개인 신앙 자료

- 고가도서: 50,000원 초과

- 기타 공공도서관에 소장하기에 부적합하다 판단되는 자료 (라이트 노벨, 게임가이드북 등)

 

 

 


 

 

 

 

< 희망도서 신청 방법 예시 >

희망도서 신청 코너에서 도서 신청을 검색하시고 보고 싶었던 책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절차가 간소하고 크게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검색창에서 검색을 하셔도 되고 타 온라인 서점에서 사전에 검색해두신 책을 접수하셔도 됩니다. 부담 없고 간소한 절차로 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참 잘 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서관에서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순수하고 맑은 중고생들을 보면서 혼탁해진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 정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어린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도 한번 자기 정화의 차원으로도 좋으니 집 근처의 도서관에 방문해 보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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